[원내경찰 (院内警察)] 정보 줄거리 출연진 시청 방법 및 후기

<원내경찰 (院内警察)>이라는 일본 드라마를 시청했어요. 원래 형사 드라마를 좋아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예상보다 재미있어서 끝까지 시청하게 되었네요. 2024년 1분기 드라마라서 완결까지 쭉 시청이 가능해 더 재미있게 느꼈던 것 같기도 해요.

 

 

<원내경찰 (院内警察)> 정보, 줄거리, 출연진, 시청 방법, 시청 후기 등을 알려 드릴게요. 병원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사건부터 큰 사건까지 다양하게 수사하는 스토리가 꽤 재미있으니 시청해 보세요.

 

 

   원내경찰 정보

편성

2024년 1월 12일부터 3월 22일까지 방송된 1분기 일본 드라마예요.

OTT

티빙, 왓챠,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어요.

원작

<원내경찰 ~아스쿠레피오스의 뱀>이라는 만화가 원작이에요.

 

 

몇 부작

11부작

소개

병원 내 설치된 원내 파출소를 무대로 민완 형사와 천재 외과 의사의 서로 다른 정의가 격돌하는 드라마.

 

 

   등장인물

출연진

키리타니 켄타, 세토 코지, 나가하마 네루, 사토 호나미, 현리, 바바 후미카, 쿠도 미오, 니시무라 모토키, 카미오 유우, 덴덴, 이치무라 마사치카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해요.

 

 

   줄거리

1화

병원 내에서 일어나는 환자 사이의 트러블이나 유실물 등의 관리를 담당하는 민간 조직 '원내 경찰'. 전직 경시청 수사 1과 형사인 무라이는 아스쿠레 종합 병원의 원내 경찰로서 일하고 있다. 원내 경찰은 실장인 요코보리와 무라이 두 사람으로 이루어진 조촐한 조직이었으나 사무원 카와모토 쿄코가 새로이 함께하게 된다. 카와모토는 대형 병원의 의료 사무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지만, 원내에서 평가가 썩 좋지 못한 원내 파출소에 소속되어 충격을 받는데...

3화

어느 날, 원내 경찰에 마취과의인 시라이시 아오이가 찾아온다. 아오이는 3개월 정도 전부터 일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게 된 여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아오이의 여동생은 같은 아스쿠레 종합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히나타로, 최근엔 집에도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는데...

5화

무라이와 카와모토의 설득으로 아스쿠레 종합 병원에 돌아온 마에카와는 이누이가 사망한 날의 밤에 대해 설명한다. 마에카와는 이누이가 폐색전일 가능성이 있다며 상급의인 타카기에게 보고하지만, 타카기는 디다이머가 음성이라는 이유로 마에카와의 의견을 묵살한다. 그러나 사카키바라는 환자를 직접 진찰한 마에카와가 정확할 거라는 의견을 내고, 마에카와는 타카기의 지시를 무시한 채 검사를 하려고 했는데...

 

 

7화

계속해서 미사키의 죽음의 진상을 쫓던 무라이는 경시청 수사 1과의 시로카와로부터 제약 회사도 치험 환자 사망의 문제를 인지하고 내부 조사를 시작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한편, 퇴원이 결정된 키요미야가 의뢰하고 싶은 것이 있다며 원내 파출소를 찾아온다. 키요미야의 의뢰는 10년도 더 전에 집을 나간 전 아내를 찾아달라는 것이었다. 카와모토는 원내 경찰의 일이 아니라고 하지만, 무라이는 흔쾌히 받아들이는데...

9화

무라이는 임상 실험 중 사망한 연인 나츠메 미사키가 임상 실험약이 아닌 플라세보 약을 먹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한편, 사카키바라는 병원의 원장으로부터 HLHS로 입원 중인 이마이 유이의 수술을 중지하라는 명령을 받지만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며 수술을 강행한다. 그러나 원장이 반대하는 수술에 조수를 하겠다는 의사는 없었고, 혼자서라도 수술을 하겠다는 사카키바라를 말리며 카미죠가 조수를 자청하는데...

11화

무라이는 사카키바라로부터 미사키는 야외 계단에서 떨어져 자살한 것이라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미사키가 사는 걸 포기했을 리 없다며 원내의 감시 카메라 영상을 다시 조사하는 무라이. 영상에는 카메라의 사각지대로 향하는 미사키의 모습이 찍혀 있었고, 카메라에 찍혀 있던 장소에 서본 무라이는 미사키가 향한 곳에 야외 계단으로 이어지는 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시청후기

 

병원 내부에 설치된 원내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예요. 제목을 보고 예상한 것은 의료 사고를 은폐하려는 병원을 수사하는 것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예상했던 사건도 있었지만 꽤 다양하게 재밌는 사건들이 많더라고요. 키리타니 켄타의 연기는 <검사와 형사>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조금은 비슷하지만 살짝 다운된 느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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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타니 켄타 배우와 세토 코지 배우가 계속해서 대립을 하는 모습이 시청 포인트 중 하나였어요. 그리고 나가하마 네루 배우도 꽤 귀엽게 나왔고요.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나와서 처음에는 알아보지를 못했어요. 병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건과 사고들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작품이었어요.

 

 

<원내경찰 (院内警察)>은 2024년 1분기 일본 드라마이기 때문에 완결이 난 작품이에요. 큰 줄거리를 가진 스토리부터 회차별로 진행되는 소소한 사건 스토리까지 다양했어요. 만화를 원작으로 해서 그런지 꽤 스토리도 탄탄하다고 느꼈어요. 7.1%로 시작한 시청률은 조금씩 하락하다가 4.6%로 끝이 났어요.

 

 

시청률만 보면 그렇게 재미없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저는 그럭저럭 괜찮게 시청했어요. 완결 난 뒤 몰아서 시청했기 때문에 조금 더 재밌게 봤을 수도 있고요. 끝까지 몰아서 시청할 수 있으니 여러분도 <원내경찰 (院内警察)>을 한 번 시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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