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모멘트 (Blue Moment ブルーモーメント)] 만화 원작 2분기 일드 정보 뜻 출연진 줄거리 시청후기

<블루 모멘트 (Blue Moment ブルーモーメント)>라는 2024년 2분기 일드를 시청했어요. 제목이 의미하는 것도 알지 못하고,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는 상태로 '야마시타 토모히사' 배우가 출연을 해서 보기 시작했죠. 저는 야마삐 작품은 일단 시작하고 보는 편이거든요. 1화를 시청한 결과 계속해서 보겠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그 이유를 알려 드릴게요.

 

 

일드 <블루 모멘트 (Blue Moment ブルーモーメント)>와 관련한 정보, 출연진, 줄거리, 시청후기 등을 알려 드릴게요. 배경 설정이 약간 <코드 블루 ~닥터 헬기 긴급구명>, <도쿄 MER ~달리는 응급실> 같은 작품이 생각나는 드라마였어요. 이런 장르를 좋아한다면 시청해 보세요.

 

 

   블루 모멘트 정보

편성

2024년 4월 24일부터 일본 후지 TV에서 방송을 시작한 2분기 일본 드라마예요.

원작

오자와 카나 작가의 만화가 원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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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모멘트 뜻

'BLUE MOMENT'는 하늘이 짙은 푸른색으로 물드는 현상이에요. 화창한 날의 일출 전과 일몰 후의 아주 짧은 시간만 파란색으로 물드는 시간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시청률

15분 확대 방송을 한 1화는 8.6%, 2화는 8.4%, 3화는 6.9%의 시청률을 기록했어요. 그렇게 높지 않은 시청률이었는데, 3화에 급하락을 해버렸네요. 저는 시청률에는 크게 연연하지 않고 취향에 맞으면 계속 시청하는 편이라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아요.

 

 

국내방송

2024년 5월 10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채널 J에서 방송을 시작했어요. 5월 17일 금요일 밤 11시에 2회가 방송될 예정이죠.

소개

기상 재해로 위협받는 인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의 최전선에서 목숨을 걸고 맞서는 특별 재해 대책 본부의 분투를 그린 드라마.

 

 

   출연진

 

야마시타 토모히사, 데구치 나츠키, 미즈카미 코시, 오카베 다이, 니무라 사와, 와타나베 케이스케, 타마다 시오리, 카호, 히라이와 카미, 오토오 타쿠마, 혼다 츠바사, 마야 미키, 타치 히로시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해요.

 

 

   배경 설명

줄거리

막대한 기상 재해에 의해 위협받는 인명을 지키기 위해, 지혜와 지식을 구사해 현장의 최전선에서 목숨을 걸고 구조에 맞서는 SDM(특별재해대책본부) 멤버들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부제

空を読み、命を救え : 하늘을 읽고 생명을 구하라

SDM

'Special Disaster Management headquarters'의 약자예요. 내각부 직속으로 기상재해에 대응하기 위해서 조직된 재해 구조 팀이에요. 재해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엘리트들을 모은 조직이죠. 기상재해에 대한 대응을 하기 때문에 주로 기상청이 주도해서 활동을 해요.

 

 

   시청후기

 

1화만 시청을 한 저는 괜찮은 드라마라고 생각해 계속해서 시청할 생각이에요. 주인공인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다양한 기상 현상을 분석하며 재해를 대비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인물이에요. 제대로 분석을 한다고 해도 기상 재해는 급변을 하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을 하죠. 급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인해 소중한 사람을 잃은 뒤, 사람을 구하는 것에만 전념해요. SDM에 소속되어 재해 현장을 찾아 기상 현상을 분석하며 구조 활동이 잘 이루어지도록 서포트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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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이 부족한 SDM 팀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것이 '데구치 나츠키'에요.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을 아직 본 적이 없어서 제대로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꽤 매력있다고 느껴졌어요. 이번 작품에서 계속해서 지켜볼 생각이에요. <블루 모멘트> 방송을 기념해서인지 후지 TV에서 파란색 조명을 사용해 예쁜 야경을 만들기도 했더라고요. 기상 이변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다양한 재해들과 이를 해결하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흥미로웠어요.

 

 

주연을 맡은 '야마시타 토모히사' 배우가 <코드 블루 ~닥터 헬기 긴급구명>에서도 주연을 맡았었기 때문에 살짝 비슷한 느낌도 들기는 했어요. 기상청의 연구관과 의사라는 차이는 있지만 특별히 구성된 팀에서 활동을 하기 때문인 것 같았죠. '하루칸'이라는 부캐를 가지고 일반 사람들에게 기상 현상으로 인한 위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점은 달랐어요. 원작 만화도 읽어볼 생각이에요.

 

 

2024년 2분기 일드 <블루 모멘트 (Blue Moment ブルーモーメント)>와 관련한 내용을 알려 드렸어요.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장르의 작품을 좋아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시청할 생각이에요. 여러분도 관심이 생기신 분들은 시청해 보시기를 추천해요. 기상 현상에 대비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좋았어요.

 

※ 비슷한 장르의 일본 드라마 ※

[TOKYO MER 달리는 응급실(TOKYO MER ~ 走る緊急救命室)] 현장에서 수술하는 의학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