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유입이 감소하고 난 뒤...

블로그를 하는 의욕이 많이 내려간 듯 하네요. 진짜로 저품질에 걸려버린 것인지, 그렇다면 도대체 왜 저품질에 걸려버린 것인지 이유라도 알면 좀 덜 할 것 같은데 어쩔수 없네요. 근데 다음 유입이 거의 없다시피 되면서 구글에서 들어오는 유입이 늘었어요. 네이버는 전과 비슷하게 들어오는 것 같네요. 뭐 몇만명씩 들어오는 블로그도 사실 아니기는 한데,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어버리니 더 맘상하는 것 같아요. 이 글, 저 글 찾아다니다 보니 이번에 저처럼 다음 유입이 뚝 끊어져버린 분들이 많은것 같더라고요. 계정 저품질인지 뭔지 해서 지금 메일로 만드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전부 저품질을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새로 만들어도 소용이 없다는 뜻인것 같아서 더 고민이네요. 

그래서 지금은 구글 블로그 블로거에 대해서 좀 알아보고 있어요. 사실 티스토리 하는 이유도 블로그 하는 목적도 있지만 애드센스 때문에 하는것이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는 생각이 없고 해서 구글로 알아보는 중이에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아마 좀 어려워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살짝 건드려 봤는데 티스토리보다 빡센것 같은 느낌도 들더라고요. ^^;;; 

이 블로그는 다음에게는 버림받았지만 네이버나 구글에서 아직 들어오기 때문에 구글 블로그 만들어 가는 과정에 대해 포스팅을 일단 하려고 해요. 애드센스용도 있었지만 일기 같은 느낌으로 일상에 관한 것들을 많이 적은 블로그라 그냥 신경안쓰고 꾸준히 적어보려고요. ^^

이번 주말은 좀 쉬고 다음주부터 다시 공부 시작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