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시리즈에서 독점으로 연재되고 있는 <천재 디자이너의 골목생활>이라는 현대 판타지 웹소설을 읽었어요. 아직 30화 정도밖에 읽지 않았지만 꽤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소개하려고 해요. <천재 디자이너의 골목생활> 줄거리 및 방구석리 작가의 다른 작품 등 관련 정보를 알려 드릴게요.
천재 디자이너의 골목생활 정보
네이버시리즈에서 독점으로 공개되고 있어요. 현재 126화까지 연재가 되었고, 무료로는 25화까지 읽을 수 있어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22시에 연재 분량이 업로드 돼요. 매일 10시 무료 이벤트도 진행 중이에요.
줄거리
'일단 이 골목부터 기회를 줄까 합니다.'
'기회? 뭔 기회.'
'제 간판을 달 기회 말입니다.'
천재 디자이너 나인우.
프리츠커상 수상을 앞두며 디자인계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기 직전, 갑작스럽게 일어난 사고에 휘말린다.
정신을 차려 보니 후미진 골목길에서 허름한 간판 가게를 운영하는 나인우가 되었다?
방구석리 작가의 다른 작품
<천재 디자이너의 골목생활>의 '방구석리' 작가는 <부재의 시간>, <건축을 그리는 천재 신입사원>이라는 작품을 썼어요. <건축을 그리는 천재 신입사원>을 70화 정도까지 꽤 재미있게 읽고 있다가 어느 순간 읽는 것을 멈췄더라고요. 완결까지 난 것을 확인해서 다시 읽기 시작했어요.
천재 디자이너의 골목생활 후기
디자인계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기 위해서 자신이 디자인한 건물을 보러 간 주인공은 시공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을 확인해요. 이를 바로 잡으려고 하던 순간 건물이 무너지게 되죠. 죽는다는 생각을 했던 순간 멀티버스의 또 다른 자신으로 깨어나요.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이곳에서 100개의 디자인을 만들어야 한다는 미션도 등장해요. 낮아진 본인의 능력 레벨도 올리면서 디자인을 하기 시작해요. 오래된 골목에 있는 상점들의 간판을 바꿔주며 골목 상권을 살려나가요.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꽤 재미있다고 느껴졌어요.
<천재 디자이너의 골목생활>은 갑자기 그냥 눈에 들어와서 읽기 시작했는데 재밌었어요. 읽던 도중 작가 정보를 보고 <건축을 그리는 천재 신입사원>의 작가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더 좋아졌네요. 두 작품을 모두 읽고 있는 중이라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는데 <천재 디자이너의 골목생활>이 조금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천재 디자이너의 골목생활>은 네이버시리즈에서만 독점으로 공개되는 작품이니 네이버시리즈에서 읽어보세요. 독특한 디자인의 간판과 함께 가게 운영에 대한 솔루션도 제공하며 골목 상권을 성장시켜 나가는 이야기가 재미있다고 느껴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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