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시리즈에서 타임딜 이벤트를 진행해서 읽어보게 된 <그 두메산골엔 천재작가가 은거한다>라는 작품을 소개하려고 해요. 작가와 관련된 현대 판타지 웹소설을 좋아하기도 하고 타임딜 이벤트로 50화까지 볼 수 있어 읽기 시작했는데, 예상보다 재미있다고 느꼈기 때문이에요. 현대 판타지 웹소설 <그 두메산골엔 천재작가가 은거한다>의 줄거리 및 후기 등 관련 정보를 알려 드릴게요.
작품 정보
<그 두메산골엔 천재작가가 은거한다>는 네이버시리즈와 문피아에서 읽을 수 있어요. 현재 114화까지 연재가 되었죠.
소개
강원도 시골 중에서도 시골.
그 두메산골엔 천재작가가 은거하고 있다.
'난 과연 세상과 마주 할 수 있을까?'
줄거리 및 후기
강원도의 깊은 산골 마을에는 할아버지와 손자 두 사람이 살고 있어요. 어린 시절 손자 두억은 찬란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고 그 재능을 꽃피우기 위한 교육을 받았어요. 재능을 뽐낼 수 있는 학교 행사가 있었고 이 행사에 참여하려고 했던 두억의 부모는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말았죠. 그 이후 자신의 재능이 원인이라며 두억은 죄책감에 빠져 살았어요. 그리고 병이 생겨 버리고 생각의 확장에 빠지는 순간 각성상태가 되며 엄청난 글을 쓰게 되죠. 머릿속에 든 생각을 뽑아내야만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긴 시간 동안 산골 마을에서 할아버지를 도와 농사일을 하며 글을 쓰고 있었죠. 나이가 들어가며 혼자 남게 될 손자가 걱정된 할아버지는 지인을 통해 방송에 출연을 하게 되고 이 촬영을 계기로 두억은 작가로서 조금씩 활동을 하게 돼요. 병에 대한 치료와 함께 작가로서 이름을 알려 나가는 스토리예요.
외모도 훈훈하고 글을 쓰는 능력도 좋지만 병으로 인해서 글을 쓰는 것이라는 점이 기존의 작가 관련 소설과는 다르다고 느꼈어요. 드라마, 영화, 소설, 수필, 작사 등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글이 쌓여있는 상태예요. 기존의 글들을 비롯해서 새롭게 작성하는 글들로 다방면에서 활약할 주인공 두억의 이야기가 꽤 재미있었어요. 책을 출간하며 받은 계약금으로 지게차를 사거나 경운기를 사는 등 시골에서만 생활을 해서 생각하는 것이 살짝 다른 것도 웃음 포인트였죠.
<그 두메산골엔 천재작가가 은거한다>는 네이버시리즈, 문피아에서 읽을 수 있어요. 지금은 타임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네이버시리즈에서 읽는 것을 추천해요. 9월 8일까지 50화까지 읽을 수 있거든요. '필규' 작가님의 전작이 없는 것으로 봐 첫 작품인 듯해요. 그렇기 때문에 50화 정도는 읽고 판단하는 것을 추천해요.
<그 두메산골엔 천재작가가 은거한다>는 현재 114화까지 연재가 되었어요. 저는 타임딜 이벤트 50화와 대여권 3장으로 53화까지 읽었어요. 조금씩 시골을 벗어나 활동을 시작하며 병에 대한 의문점이 제기된 상황까지 읽어서 뒷 이야기가 궁금하기는 해요. 하지만 연재 분량이 아직 엄청 많지 않아서 조금 기다렸다가 읽을 생각이에요. 여러분도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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