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224회 문제 모음] 시력저하, 안구건조증 및 피부를 망칠 수 있는 행동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224회>부터 새롭게 고정 멤버로 '이찬원'이 합류를 했어요. 지난 방송 마지막에 민경훈이 개인적인 휴식을 위해 옥탑방을 떠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했죠. 뉴 마스코트 막둥이로 이찬원이 출연하게 되었어요. 최근에 방송되었던 215회에 게스트로 나왔을 때 MC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는데 실제로 자리를 꿰차게 되었네요. 출연 섭외를 받고 가족들이 더 좋아했다고 하네요. 본인 출연으로 인해 옥탑방에 생길 변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어요. 이번 방송의 게스트는 MC가 된 찬원을 응원하기 위해서 누나들이라고 해요. '관리의 아이콘 방부제 미모 절친'이라는 키워드를 가진 오윤아 & 이소연 배우였어요. 오윤아는 믿고 보는 흥행 보증 수표로 푼수 연기에서 악역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유하고 <편스토랑>에서 아들 민이와 파워 긍정 일상을 공개한 드라마 예능 만능캐릭터에요. 이소연은 사이다 악녀 연기 전문의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오싹하게 만드는 악녀 특화 배우에요. 오윤아는 <편스토랑>을 함께 촬영한 인연이 있고 이소연은 처음으로 만났는데, 오윤아가 함께 출연을 제의했다고 하네요. <편스토랑>에서 윤아의 요리 솜씨만큼 화제가 됐던 것이 못 말리는 장꾸 아들 민이였어요. 엉뚱 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죠. 그 중에서도 먹방이 큰 화제가 되었어요. 발달 장애가 있지만 알콩달콩 지내는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죠. 공개를 한 뒤 일어났던 일이나 변화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어요. 이소연은 옥탑방에 설레게 한 사람이 있다고 했어요. 예전에는 이상형이 친근감 있고 편안한 스타일의 사람이었는데, 요즘은 몸이 많이 화난 사람이라며 김종국을 실제로 만나게 된 소감도 들려줬어요. 오윤아와 이소연은 거의 가족 같은 사이라고 해요. 갑자기 바빠지면서 새벽에 촬영이 끝나면 이소연 집에서 머무는데 비밀번호까지 공유한다고 하네요. 명절이나 크리스마스 등 함께 보내기도 하고 부모님까지 알고 지내는 사이라네요. 오윤아는 <가면의 여왕>이라는 복수극,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를 하는데, 김선아, 유선, 신은정 배우와 함께 출연한다고 하네요. 드라마 촬영과 관련한 에피소드도 들려줬어요. 이번 옥탑방의 문제아들 224회 문제 모음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옥탑방의 문제아들 224회 문제 모음

1. 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 사용이 늘면서 눈의 노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노안에 악영향을 미치는 일상 속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사람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 행동은 눈의 기름샘을 수축해 시력저하와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뿐 아니라 피부를 망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행동일까요?

▶ 찬물 세안 (찬물로 세수하면 피부 탄력이 좋아지는 느낌이 드는데 이는 낮은 수온에 일시적으로 근육이 수축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일 뿐 실제로는 피부 속 수분을 빼앗고 콜라겐을 파괴해 주름을 만들 수 있다는데요. 너무 뜨거운 물도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으므로 세안은 미지근한 온도인 20도에서 25도 사이로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2. 세계적인 음악가 정명화, 정경화, 정명훈으로 이뤄진 '정트리오'의 성공 뒤에는 어머니 이원숙 씨의 남다른 헌신과 희생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음악을 좋아하는 자녀들을 위해 피난을 가면서도 피아노를 트럭에 싣고 다녔으며 시장에서 식당 일과 청소 일을 하며 삼 남매를 유학까지 보냈는데요. 또한 자녀들의 연주회 날에는 정숙한 공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이것들을 항상 가방에 갖고 다녔다고 합니다. 무엇일까요?

▶ 망치와 못 (어미니 이원숙씨는 자녀들의 연주 중 삐거덕대는 소리가 나지 않게 객석을 일일이 점검하고 망가진 의자는 망치와 못으로 고정시켰다고 하는데요. 또 공연장 근처를 지나는 기차가 기적소리를 내지 않게 철도청에 협조를 구한 일화도 유명합니다. 때문에 극성 엄마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린 적도 있지만 그녀는 자녀들의 적성을 찾아준 뒤 닦달하지 않고 스스로 움직이도록 끝없는 격려를 보냈다는데요. 2011년 세상을 떠난 그녀의 묘비에는 '방향을 제시해 준 사랑과 믿음의 어머니'라는 말이 새겨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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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나라 최초의 불륜 드라마는 1969년 방영된 <개구리 남편>인데요. 최불암, 김혜자 등이 출연했으며 유부남 과장이 신입 여사원과 사랑에 빠지는 파격적인 소재로 첫 회부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특히 드라마의 프롤로그에는 '개구리는 뭍에서도 살고 물에서도 산다' 그리고 이 질문을 던진 뒤 '조심하세요 개구리 남편!'이라는 자극적인 내레이션이 들어가 화제가 됐는데요. 프롤로그 중간에 들어간 질문은 무엇일까요?

▶ 댁의 남편은 어디에서 살고 있죠? (당시 일부 주부들은 드라마가 앞장서서 가정 파괴를 조장한다며 거센 항의를 보냈는데요. 논란이 끊이지 않자 청와대까지 나서 재촬영 명령을 내렸고 결국 드라마는 조기종영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드라마 <개구리 남편>의 화제성은 뜨거웠고 이후 각 방송사에서는 불륜을 소재로 한 드라마를 앞다퉈 내놓았다고 합니다.)

 

4.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찬원이는 부모님이 주신 용돈에 아르바이트비를 보태도 학비와 식비, 교통비 등 나가는 돈이 많아 다른 데에는 돈을 쓸 여유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서울시에서 사회 초년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것을 지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신청했다고 합니다. 이 덕분에 찬원이는 친구들과의 약속도 늘고 스트레스 해소와 자존감이 향상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 문화관람비 - 서울청년문화패스 (막 성인이 된 청년들이 연극, 뮤지컬 등 문화 예술을 관람하기엔 비용 부담이 적지 않아 청년들을 새로운 문화 소외 계층이라고도 하는데요. 실제로 일부 뮤지컬은 관람료가 19만 원까지 올라가 청년들의 부담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올해부터 만 19세 청년들에게 1인당 연간 20만 원 상당의 문화비를 지원하는 청년 문화 패스를 시작한다는데요. 연극, 뮤지컬, 무용, 클래식 등 다양한 공연 예술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5. 미국 하버드대에서 세계 최장기 인생 연구를 통해 행복한 삶을 만드는 결정적인 요인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약 700여 명의 인생을 85년간 추적한 끝에 사람들의 행복은 이런 관계의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달라지며 이런 관계가 없다는 건 술과 담배를 피우는 것만큼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데요. 어떤 관계일까요?

▶ 의지할 수 있는 관계 (하버드 연구팀은 좋은 인생의 비결이 재산도 명예도 학벌도 아닌 사람들과의 따뜻하고 의지할 수 있는 관계라고 밝혔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의지할 사람이 있는 경우 심장,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은 반면 반대의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과 염증 수치가 더 높고 뇌 기능도 떨어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