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고듣고/TV보고

[유퀴즈 온 더 블럭 144회 문제 모음] 무대나 경기가 끝난 뒤 축하를 위한 공연을 의미하는 것은?

반응형

[유퀴즈 온 더 블럭 144회 문제 모음] 무대나 경기가 끝난 뒤 축하를 위한 공연을 의미하는 것은?

 

이번 유퀴즈 방송은 <동계 올림픽>이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어요.

첫 번째로 만난 분은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황대헌, 박장혁, 이준서, 김동욱 선수였어요. 12년 만에 남자 계주 5000m 은메달을 획득했고, 황대헌 선수는 1500m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했어요. 각자 올림픽을 끝낸 소감에 대해서 들려줬어요. 금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골드 버튼을 받은 것에 대한 곽윤기 선수의 이야기도 들었어요. 가랑이 사이로 뒤의 선수를 확인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어요. 사람들이 관심을 보인 것 때문에 이전보다 더 많이 가랑이 사이로 확인을 했다는 비하인드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한국 쇼트트랙 노하우가 많이 전파가 되면서 최근에는 어느 나라의 어느 선수가 수상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평준화 되었다고 하네요. 박장혁 선수가 손을 다치게 된 상황에 대해서도 들려줬어요. 이해할 수 없는 실격 판정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곽윤기 선수는 안톤 오노의 헐리웃 액션 사건 이후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고 얘기했어요. 이런 실격 판정 이후에 1500m에서 금메달을 딴 경기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어요. 선두로 달리면 체력적으로 2~3배 더 힘이 들기는 하지만 심판이 어떤 불합리한 판정도 내리지 못하도록 하고 싶어 9바퀴가 남은 상황에 선두로 나가 계속해서 달려버렸다고 하네요. 훈련량이 가장 많은 것이 황대헌 선수인데 한발로 균형을 잡고 있는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쇼트트랙 선수들의 직업병에 대해서도 들려줬어요. 뒷짐을 지고 걷거나 자연스럽게 다리를 털고 있거나 옆으로 계단을 오르는 등 생각보다 많은 독특한 버릇들이 있더라고요. 초등학생 준서와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가 함께 찍었던 예전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어떤 선수로 남고 싶은지에 대해서도 각자의 이야기를 들려줬어요.

Q. 다음 선수들을 상징하는 등 번호를 높은 순서대로 나열하시오

마이클 조던, 손흥민, 김연경, 박찬호

A. 박찬호 - 마이클 조던 - 김연경 - 손흥민

 

 

두 번째로 만난 분은 최고의 레이스로 계주 3연패를 이뤄낸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김아랑, 이유빈, 서휘민, 박지윤 선수였어요.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은메달을 획득했어요. 최민정 선수는 1000m 은메달과 1500m 금메달까지 수상했죠. 올림픽이 끝난 소감을 먼저 들려줬어요. 최민정 선수의 무표정이 화제가 되었는데 많이 웃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동계 체전과 세계 선수권 대회가 이어질 예정이라 계속해서 훈련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이번 쇼트트랙 여자 계주 결승 총 시청 인원이 무려 1261만 명으로 어마어마한 국민들의 관심을 받았었죠. 쇼트트랙 여자 계주는 2014 소치올림픽, 2018 평창올림픽, 그리고 2022 베이징 올림픽까지 3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을 했어요. 최민정 선수가 1000m 은메달을 딴 뒤 울었던 이유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복합적인 감정과 생각으로 그렇게 된 상황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줬어요. 이후 1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땄던 상황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어요. 결승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이유빈 선수도 이후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였던 이유도 들려줬어요. 쇼트트렉 선수들의 훈련량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어요. 최민정 선수의 허벅지 근육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 이야기도 해줬어요.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들과 이번 올림픽이 어떤 느낌이었는지 알려줬어요.

Q. 쇼트트랙의 결승선 통과 기준은 스케이트 날인데요. 다음 종목 중 결승선 통과 기준이 잘못된 것은 무엇일까요?

1. 크로스컨트리스키 - 스키 부츠   2. 육상 - 몸통

3. 승마 - 기수의 헬멧   4. 조정 - 보트의 뱃머리

A. 3번

 

유퀴즈온더블럭144회

 

세 번째로 만난 분은 눈높이 해설과 찰진 입담으로 해설에 한 획을 그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박재민 해설위원이었어요. 원래 직업이 배우인데 2018년에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해설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해요. 20년 경력의 스노보드 선수이자 전국체전 서울시 대표로도 활동을 했고 국제 심판 자격증도 있어 방송국 선배의 권유로 했다가 이번까지 했다고 하네요. 복잡한 외국 용어를 간단하게 풀어 설명을 해주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해요. 출전 선수들의 TMI 정보를 알려줘 시청자들에게 재미 요소를 주기도 했죠. 단순 수상 기록으로는 선수들에게 공감이 잘 되지 않아 선수들의 SNS를 통해 진짜 그들의 이야기를 찾는 노력을 했다고 하네요. A4 용지 약 506장 분량의 자료를 수집해 확인하면서 해설을 했어요. 아이를 낳고 은퇴를 했다가 돌아와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죠. 우리나라 선수가 등장할 때 감정이 이입이 되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어요. 열악한 환경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박재민은 비보이 생활을 하다가 2000년부터 아르바이트로 브레이킹 댄스 대회 MC를 보던 중 2010년 VJ로 발탁되어 리포터로 방송을 시작했다고 해요. 한국 3대3 농구 연맹 이사이자 대한농구협회 공인 심판으로 2020 도쿄올림픽 3대3 농구 해설위원 활동도 했어요. 방송에서 알래스카를 가기도 했죠. 비보이 활동을 하다 고3때 부모님께 들킨 뒤 하루 18시간씩 공부를 해 3개월 동안 수능 점수를 120점이나 올렸다고 하네요. 배우, MC, 비보이, 선수, 심판, 교수로 강의까지 정말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있더라고요.

Q.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박재민 씨의 TMI 해설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역대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TMI 중 사실이 아닌 것은 무엇일까요?

1.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 중 가장 부자는 '숀 화이트'다

2. '클로이 김' 선수는 미국판 <복면가왕>에서 최후 6인까지 진출했다

3. 원래 피겨스케이팅은 하계올림픽의 정식 종목이었다

4. 역대 최다 메달리스트는 이탈리아 쇼트트랙 '아리아나 폰타나' 선수다

A. 4번 - 역대 최다 메달리스트는 노르웨이 '비에르겐' 선수

 

 

네 번째로 만난 분은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새 역사를 쓴 한국 피겨의 간판이자 피겨 프린스 차준환 선수였어요.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최고 성적인 동계올림픽 종합 5위를 기록했어요. 올림픽은 끝났지만 경기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아 격리 후 바로 훈련했다고 해요. 8세에 피겨를 배우기 시작해 15세에 4회전 점프를 성공했어요. 이번 쇼트 프로그램 음악은 팬들이 추천해준 곡이었다고 해요. 최소 6개월 이상 공을 들여가며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하네요. 쇼트 경기는 잘했는데 프리 경기 첫 번째 점프에서 넘어져버리며 아쉬움을 줬었죠. 하지만 넘어진 이후 나머지 연기는 다 잘 해내면서 마무리 지었어요. 트레이드 마크인 '이나바우어'를 따서 '준나바우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고 해요. 아역 배우 출신이라는 사실은 방송을 통해 처음 알았어요. 쉬는 날이 생기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말에 그냥 쉬거나 가족들과 여행을 가고 싶다고 했어요.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선뜻 답하지 못할 만큼 훈련과 연습으로 채워진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았어요. 본인은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 노력하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노력한 시간들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고 얘기했어요.

Q. 이것은 프릴, 나비넥타이 등 화려한 옷 장식을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유래된 말로, '성대한 축제' 혹은 '공식 행사'를 의미합니다. 흔히 무대나 경기가 끝난 뒤에 축하를 위한 공연을 가리켜 이것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갈라 쇼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