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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듣고/일본 작품

[도망의 F(逃亡医F)] 애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천재 외과의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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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의 F(逃亡医F)] 애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천재 외과의사의 이야기

 

2022년 1월 15일부터 일본 NTV에서 방송을 시작한 <도망의 F(逃亡医F)> 1화를 시청했어요. 제목만 봤을 때는 F가 도망을 치는 것인가보다 생각을 했는데 예상과는 조금 다른 내용이었어요. 제목에 있는 '의'라는 한자를 살펴보니 '의사(医者)'를 뜻하는 단어더라고요. 주인공이 의사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시청했어요.

 

 

살인범의 누명을 쓰고 쫓기는 천재 외과의사의 이야기
- <도망의 F(逃亡医F)> 드라마 정보 -

 

도망의F

 

주인공의 애인이 갑작스럽게 옥상에서 떨어져 죽게 되고 그 자리에 있었던 주인공이 살인범으로 몰리게 되요.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수사에 협력하지 않고 도망을 선택하게 되요. 자신의 애인을 죽게 만든 살인범을 본인이 직접 잡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도망을 다니는 것이죠.

 

도망의F_등장인물관계도

 

<도망의 F(逃亡医F)>에는 나리타 료, 모리 나나, 키리야마 아키토, 사쿠라바 나나미, 사카이 코하루, 후루야 로반, 와다 소코, 사코 요시, 마에다 아츠코, 야스다 켄, 마츠오카 마사히로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해요.

 

 

'나리타 료'가 천재 외과의사였다가 하루아침에 살인범이 되어 도망을 다니는 의사 역할을 맡았어요. 주인공의 애인이자 자살하게 된 의사 역할은 '사쿠라바 나나미'가 맡았어요. 사쿠라바 나나미의 오빠로 '나리타 료'가 동생을 죽음으로 이끈 범인이라고 생각하며 추적을 하는 자위대 출신 역할은 '마츠오카 마사히로'가 맡았어요.

 

 

<도망의 F(逃亡医F)> 1화를 시청하고 나니 대충의 흐름을 파악할 수는 있었어요. 사쿠라바 나나미의 죽음에 무언가 비밀이랄까 음모가 있는 것 같다는 것도 알 수 있었죠. 결국 이 비밀을 주인공이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되었어요. 나중에는 오빠와 함께 살인범을 쫓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육로로 도주를 하다가 해상 도주를 위해 관측선에 탑승을 했을 때 만났던 인물들이에요. 도망중이라는 것을 눈치채지만 도망갈 기회를 주고 믿어줬다가 부상을 당한 '모리 나나'를 위해 도망을 포기하고 수술을 하게 되죠. 이 수술로 팔을 절단할 위기를 넘기게 되요. 이후 '나리타 료'를 도와주는 역할을 맡게 되는 것 같았어요.

 

 

정확한 정체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흑막으로 보이는 역할은 '야스다 켄'이 맡았어요. '야스다 켄'과 함께 흑막의 인물들과 주인공의 조력자로 등장하는 인물들이에요. 누가 나쁜놈이고 착한 사람인지 예상만 가능한 상황이라서 앞으로 더 봐야할 것 같아요.

 

 

주인공은 도망을 다니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사고에 연류되면서 외과 의사로서의 능력을 선보이게 되는 것 같았어요. 누명을 썼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 수술 때문이에요. 본인이 도망치기도 바쁜 시기에 환자를 지나치지 못하고 수술을 하는 것이죠.

 

 

'나리타 료'는 과연 도망중에 만나게 되는 환자들을 모두 살리고 애인이었던 '사쿠라바 나나미'를 죽게 만든 살인범을 찾을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되는 드라마였어요. 조력자들의 도움을 비롯해 오빠와의 오해도 풀려 함께 사건을 해결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좋아하는 배우가 주연이 아니라서 큰 기대 없이 시청하기 시작했는데 꽤 재밌게 시청했어요. 관심이 가게 된 배우들도 생겼고요. 왠지 뒤로 갈수록 더 흥미진진해질 것 같은 <도망의 F(逃亡医F)> 1화 시청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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