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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산 이시영]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된 신년호 표지모델 촬영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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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산 이시영]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된 신년호 표지모델 촬영 스토리

 

배우 '이시영'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을 했어요. 등산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월간 산>이라는 잡지의 표지 모델로 선정되어 촬영을 하기 위함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산'이라는 잡지가 있구나 생각을 하고 넘어갔는데 <밀리의 서재>에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읽어봤어요.

 

 

 

<밀리의 서재>를 정기 구독하고 있었는데도 몰랐었네요. 다시 한번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물론 모든 책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꽤 많은 종류를 보유하고 있죠.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서도 공개가 되었지만 표지 사진이 정말 잘 나왔더라고요. 일출 장면과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산'을 읽으면서 알게 된 것인데 창간 52년 만에 여성 연예인이 표지를 장식한 것이 처음이라고 해요. 꾸준히 등산을 했기 때문에 이런 기회도 받을 수 있었겠구나 생각되었어요. 일출 장면을 촬영해야 했기 때문에 캄캄한 산을 오르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거뜬히 해내더라고요.

 

전문 사진기사가 좋은 카메라로 촬영을 했겠지만 산에서 찍은 사진이 정말 좋더라고요. 등산을 하지 않은 시간이 꽤 길었지만 개인적으로 등산을 싫어하지는 않아서 책을 읽다가 보니 등산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지금은 추워서 나가고 싶지는 않고 날이 좀 풀려 봄이 되면 낮은 산부터 올라가 보려고 마음을 먹었어요. 봄이 될 때까지 운동도 조금씩 하면서 몸을 만들어야겠어요.

 

 

 

<월간 산> 신년호 표지모델이 된 이시영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몸을 만들어야 했는데 그때 선택한 것이 등산이라고 해요. 일주일에 5일을 청계산을 올랐다고 했어요. 살을 빼기 위한 운동으로 했는데 어느 순간 경치도 보이기 시작하면서 다른 산도 가보고 싶어졌다고 해요. 이렇게 등산의 즐거움에 빠진 이시영은 유튜브 채널 <이시영의 땀티(땀나는 TV)>를 운영하고 있어요. 100대 명산을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매주 전국의 명산을 찾아 산행하고 있다고 해요. 현재 4.16만 명이 구독하고 있어요. 등산과 관련한 유튜버는 '이시영'이 유일하다고 해요. 산의 풍경뿐만이 아니라 등산과 관련한 제대로 된 정보도 제공해 준다고 해서 저도 바로 구독을 했어요.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밀리의 서재>와 이시영의 유튜브를 통해 산에 대한 정보를 모아두었다나 날씨가 좀 풀리면 저도 건강을 위해 등산을 시작할 생각이에요. <전지적 참견 시점>을 시청한 덕분에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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