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비서]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일드 정보 소개

[7인의 비서]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일드 정보 소개

현재 시청하고 있는 재미있는 일본 드라마 한 편 포스팅 할게요. 바로 <7인의 비서> 라는 작품이에요. '키무라 후미노', '히로세 아리스', '나나오', '심은경', '오오시마 유코', '키시베 이토쿠', '무로이 시게루', '에구치 요스케' 등의 배우가 출연하는 드라마로 우리나라 배우 '심은경' 이 출연하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죠. 심은경은 영화도 그렇고 일본에서 최근 많은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흔히 세상을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뒤에 있는 비서들의 의도대로 움직인다는 것이 설정이에요. 비서들이 근무하는 곳의 영향력을 이용해 불합리한 사회의 문제들에 휘말린 사람들을 구하고 권력을 휘두르는 사람에게 벌을 주는 내용이에요.

<7인의 비서> 가 제목이기는 하지만 남자 주인공은 현재는 라멘집을 운영하고 있지만 원래는 정치인의 비서라는 뉘앙스를 풍겼어요. 그 정치인이 마지막으로 벌을 줄 상대라고 유추되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은행, 경찰, 병원 등 다른 분야에서 비서일을 하고 있어요.

비서로 일을 하는 사람은 위 사진의 5명이에요. 나머지 한 분은 작전을 수행할 때 청소부 아줌마로 변장을 하거나 해서 함께 일을 해요. 각자 서로 다른 사연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는 함께 비서일과 더불어 사회악을 처단하는 일을 하고 있죠.

주인공들이 모이기도 하고 불합리한 일을 당한 피해자를 데리고 와서 사연을 듣거나 위로해 주는 라멘집이에요. 드라마 한 화 방송 동안 최소 3번 이상 나오는 것 같아요. 주로 간장라멘을 먹는데 개인적으로 라멘 좋아해서 볼 때마다 침 흘리게 만들더라고요. 일주일에 세네번 이상 먹었었는데 최근에는 먹을 수 없다보니 더 그리운 것 같네요.

<7인의 비서> 라는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는 '키무라 후미노' 배우를 좋아해서 보기 시작했어요. 비서로 일을 할 때와 작전을 수행할 때, 일이 다 끝난 뒤 개인의 시간을 가질 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서 좋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배우인 '심은경' 배우가 출연을 해서 또 관심이 갔어요. 드라마에서 한국인 '박사랑' 역할을 맡았어요. 본인 에피소드 화에서 잠깐 한국어를 사용한 것을 제외하면 계속 일본어를 사용해요.

<7인의 비서> 는 10월 22일 부터 방영을 시작했어요. 목요일에 일본 아사히 TV에서 방영이 되고 있죠. 저는 현재 4화까지 시청을 했어요. 주인공 비서들이 근무하는 곳에서 일어나는 것들이 하나씩 에피소드로 나오는 것으로 봐서 최소 7화 이상 방송될 것 같아요. 나름 재미도 있고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을 해서 볼 만 하다고 생각해요. 주제곡은 싱어송 라이터 '미레(milet)' 의 신곡 'Who I am' 과 'The Hardest' 가 더블 주제가로 선정되었어요. 나름 재밌어서 완결까지 달릴 작품이라 <7인의 비서> 정보 알려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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