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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직접 사용한 리뷰

[메디펜스 클린 핸드 세럼] 휴대용 손소독제, 손세정제 & 핸드크림 기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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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펜스 클린 핸드 세럼] 휴대용 손소독제, 손세정제 & 핸드크림 기능까지!!


요즘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은 마스크와 손소독이 아닐까 싶네요.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여전히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특별한 대처 방안이 없는 지금 마스크를 쓰고 다니며 접촉이 가장 많은 손을 잘 소독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휴대성이 좋아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손소독제를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메디펜스> 에서 나온 '클린 핸드 세럼' 이라는 제품이에요. 배우 현빈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더라고요. 추석을 맞이해서 현재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세트를 만들어 할인하고 있는 행사도 진행중이에요. 이번 추석에는 메디펜스 제품으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선물을 하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메디펜스는 내 손을 지키는 것이 우리를 지키고 소중한 모두를 지키는 것이라고 믿는다고 해요. 그래서 핸드 세럼, 핸드 미스트, 핸드 솝 등의 제품을 만들었는데 저는 핸드 세럼 두 종류만 사용해 봤어요.



메디펜스는 향에 따라서 '트로피칼 프루트' 와 '그리너리 부케' 두 가지 종류로 나뉘어져 있어요. 왼쪽의 붉은 빛이 '트로피칼 프루트' 이고, 오른쪽의 초록빛이 '그리너리 부케' 에요.



저는 손소독제 사용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특유의 알콜 냄새도 싫고, 손이 건조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손소독제 사용보다는 손을 자주 씻는 방법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메디펜스 클린 핸드 세럼> 은 확실히 달랐어요.



에탄올이 62% 함유되어 있어서 손소독제 기능도 하면서 보습감을 줘 손이 건조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어요. 즉 청결과 보습을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 제품은 의약외품이 아닌 화장품으로 분류가 되요. 향기가 좋다보니 사용에 거리낌도 없어요. '트로피컬 프루트' 는 과일 향이 한가득 나서 상큼한 느낌이 들었어요. 여성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았어요. '그리너리 부케' 는 싱그러운 숲의 향기 같은 것이 났어요. 허브향 같은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트로피컬 프루트' 가 좀 더 좋았어요.




크기가 작아서 휴대하고 다니기도 아주 편리해요. 작은 가방 뿐만 아니라 주머니에 넣어도 크게 티가 나지 않을 정도였어요. 운동 겸 산책을 나갈때 가방을 따로 가지고 가기 귀찮아 주머니에 넣고 다녔는데 딱히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거든요.



'트로피컬 프루트' 는 여동생 사용하라고 주고 저는 '그리너리 부케' 사용중이에요. 손소독제라는 느낌보다는 핸드 크림처럼 사용하고 있어요. 향도 좋고 보습 효과도 좋아서 거부감도 없는데 소독 기능까지 있으니 일석이조인 셈이죠.



마지막으로 핸드크림이 담겨져 있던 지퍼 파우치는 마스크 보관함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요즘 외부에서 마스크를 보관하기가 불편해 마스크 스트랩을 많이들 사용하시는데, 안정성 면에서는 그리 좋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지퍼 파우치는 마스크 탈취 및 항균 보관까지 해결해줘서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사용하기 좋아요. 직접 사용해보니 더욱 좋다고 느껴져서 강력 추천합니다. 50ml 가격이 13000원인데 지금 추석을 맞이해서 다양한 세트로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으니 지금 기회를 놓치지 말고 구매해 보세요. <메디펜스 클린 핸드 세럼> 을 사용해보시면 분명 마음에 들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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