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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고인물] 축구를 소재로 한 재미있는 스포츠 웹소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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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고인물] 축구를 소재로 한 재미있는 스포츠 웹소설 소개


이번 포스팅에서는 <필드의 고인물> 이라는 웹소설을 소개하려고 해요. '이블라인' 작가의 작품으로 문피아에서 연재되었고 현재 완결이 났어요. '이블라인' 작가는 <마운드의 짐승>, <홈플레이트의 빌런> 등의 작품을 쓴 작가님이에요. <홈플레이트의 빌런> 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작품도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완결 기념으로 문피아에서 100화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덧붙여 문피아는 9월 1일까지 <필드의 고인물> 공식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에요. 스포츠 관련 작품들을 모아놓은 곳에서 300편 이상 구매 혹은 열람을 하면 응모를 할 수 있어요. 응모한 사람들 중에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필드의 고인물 바스타올을, 300명에게는 필드의 고인물 안마봉을 선물로 준다고 해요.





100화 정도면 재밌게 읽을 수 있을지 없을지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필드의 고인물>을 읽기 시작했어요.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에도 작품이 있어서 170화 정도까지 현재 읽었어요. 받아두었던 대여권이 꽤 있더라고요. 일단 주인공은 회귀자로서 축구 실력은 엄청나요. 제목에 나와 있듯이 '고인물'이라 불릴 정도로 오래 축구를 한 것이죠. 아버지는 '레알 마드리드' 팬, 어머니는 '바르셀로나' 팬, 형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이고 주인공은 '웨스트햄' 에서 선수 활동을 해요. 그리고 형은 메이저리그에서 야구를 하고 있죠. 축구 관련 스포츠 웹소설이기는 한데 축구를 하는 내용보다 이 가족들이 메세지를 주고 받거나 대화를 하는게 정말 재밌더라고요. 각자 응원하는 팀이 다르다보니 서로서로 놀리기도 하고 놀림을 받기도 하는데 이게 제 개인적인 취향에 딱 들어맞는 유머였어요. 감독도 웃기고 구단주도 재밌더라고요. 축구라는 한 가지에 미쳐 있는 사람들의 정신세계는 독특하면서도 재밌었어요.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서 재미도 있는 <필드의 고인물> 추천드려요. 100화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지금 문피아에서 읽어보세요. 카카오페이지에서는 25화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피식피식 웃으면서 읽을 수 있는 웹소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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