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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 3화] 팬이 아니어도 저장, 팬아저 히트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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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 3화] 팬이 아니어도 저장, 팬아저 히트송은?


<이십세기 힛-트쏭> 3화의 주제는 '팬아저 힛트쏭 10' 이었어요. '팬아저' 는 '팬이 아니어도 저장' 한다는 뜻의 줄임말이에요. 해당 연예인의 팬은 아니지만 노래가 좋거나 사진이 잘나왔거나 해서 저장하게 된다는 뜻이죠. 과연 어떤 노래들이 팬아저 히트송으로 뽑히게 되었을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해요~



10위를 차지한 노래는 조정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였어요. 1989년 발매된 조정현 1집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슬픈 바다'라는 곡과 함께 당시에 큰 사랑을 받은 노래에요. 저같은 경우는 이 노래가 히트한 당시에는 듣지 못하다가 후에 듣게 되면서 노래방에 가면 자주 불렀던 노래에요.





9위를 차지한 노래는 벅 '맨발의 청춘' 이에요. 박성준, 김병수로 구성된 남성 2인조 그룹으로 정규 2집의 타이틀 곡인 '맨발의 청춘' 으로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죠.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노래방에서 종종 부르는 노래로 알고 있어요. 분위기 띄우는데 아주 적합한 노래라고 할 수 있어요.

8위는 이승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이 차지했어요. 정규 2집 앨범 타이틀곡 '너를 향한 마음'에 이은 후속곡으로 대중적으로 크게 히트한 노래에요. 노래가 너무 밝고 귀여워서 처음에는 이승환이 거절했다고 하더라고요. 끝까지 거절하지 않고 노래를 부른건 정말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7위는 언타이틀 '날개' 가 차지했어요. 제가 고등학생일 때 나온 노래인데 당시 언타이틀 멤버들이 고등학생 인데다가 전곡을 작사, 작곡했다고 해서 정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2집 앨범 타이틀 곡으로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고 해요.

6위는 유피 '뿌요뿌요' 가 차지했어요. 당시 유행하던 게임에서 모티브를 얻은 노래라고 해요. 깜찍한 컨셉과 톡톡 튀고 밝은 멜로디로 인기를 얻은 노래에요. '뿌요뿌요'와 더불어 '바다' 라는 노래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5위는 코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라는 노래가 차지했어요. 도입부에 이소라가 피처링을 해서 이소라 곡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당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장르의 음악이라 많이 들었던 노래에요. 몽환적인 분위기도 나고 독특해서 끌렸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4위는 노이즈 '상상속의 너' 가 차지했어요. 정규 3집 앨범 타이틀 곡이자 노이즈의 전성기를 대변하는 히트곡이에요. 레게 특유의 경쾌한 리듬을 선보이며 당시 각종 차트 정상을 휩쓸었던 곡이에요. 노래속의 호랑이 춤인지 고양이 춤인지 명칭은 모르겠지만 기억에 남는 춤도 있었어요.

3위는 인디고 '여름아 부탁해' 가 차지했어요. 곽승남, 김대진 으로 구성된 2인조 남성 듀오로 2002년에 발매한 1집 타이틀곡 '여름아 부탁해' 로 인디고의 이름을 알렸어요. 제 기억속에는 인디고 노래는 이 곡 말고 떠오르는 것은 없네요. 하지만 '여름아 부탁해'는 대부분의 가사를 기억할 정도로 머리속에 저장되어 있었어요.



2위를 차지한 곡은 바로 GOD '애수' 였어요. '애수'는 1999년 발매한 god 2집 수록곡이에요. 타이틀 곡인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뿐만 아니라 'Friday Night' 까지 모두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히트 앨범이에요. 대학교 다닐 때 '애수'를 좋아하는 형이 있어서 노래방 가면 무조건 한 번은 부르고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팬이 아니어도 저장, 팬아저 힛트쏭' 1위를 차지한 노래는 바로 015B '아주 오래된 연인들' 이었어요. 3집 타이틀 곡이었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은 당시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수상하며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어요. 이 곡의 특징은 전주 부분이 1분이 넘어갈 정도로 길다는 것이에요. 흔하지 않은 스타일이었죠. 나중에 '뭐야 이건' 이라는 노래를 부른 그룹 <지니>의 멤버인 장호일 씨가 있었던 곳이 015B에요. '신인류의 사랑'도 참 좋아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기까지 <이십세기 힛-트쏭> 3화에 나온 팬아저 히트쏭을 알아봤어요. 3화까지 시청을 하고나니 좋은 곡들이 너무 많아서 나누는 것도 쉽지 않겠더라고요. 15~20년 동안 인기를 끌었던 노래를 모아두고 그 중에서 이런 주제에 맞는 노래를 찾는거니까 제 생각과 순위가 다르기도 하고요. 그래도 추억속에 묻혀있던 노래들을 다시 들으며 당시를 떠올릴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김희철, 김민아 진행도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고요. 다음주는 과연 어떤 주제로 찾아올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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