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있지(Paris et ITZY)] 있지 멤버들의 파리 여행 100시간의 이야기

[파리에 있지(Paris et ITZY)] 있지 멤버들의 파리 여행 100시간의 이야기

우연히 1화를 시청했다가 계속해서 보고있는 <파리에 있지(Paris et ITZY)> 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릴게요. <파리에 있지(Paris et ITZY)>는 데뷔 후 첫 휴가를 떠나게 된 있지 멤버들이 파리에서 보내는 100시간의 이야기를 담은 방송이에요. <Paris et ITZY> 는 '파리 그리고 있지' 라는 뜻으로 파리와 함께하는 특별하고 낭만적인 이야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엠넷에서 1월 21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을 시작했어요.

<파리에 있지(Paris et ITZY)> 는 총 5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음주인 2월 18일 오후 8시가 마지막 방송이에요. 있지 멤버들의 모습도 이 방송을 보게 한 이유중의 하나이지만 파리의 아름답고 낭만적인 모습 때문에 더욱 끌리게 되었던 것 같아요.

딱히 '파리지엥'을 꿈꾸거나 상상한 적은 없지만 방송을 보다가 보니 파리에서 조금은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화려한 모습과 수수한 모습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좋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있지 멤버들이 파리를 찾아 마카롱을 만드는 체험을 하기도 하고, 에펠탑을 구경하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기도 해요. 파리에 이어 노르망디를 찾아가기도 하는데 여기 분위기도 참 좋아보였어요.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물씬 생기게 만드는 방송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있지(ITZY)> 는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이렇게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이에요. 2019년 '달라달라' 라는 노래로 데뷔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이후 'ICY' 라는 노래까지 히트를 하며 다양한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어요. 개인적으로 무대하는 방송을 챙겨보지는 않았지만 노래는 좋아서 자주 듣고 있어요. 처음에는 채령이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방송을 보다보니 멤버들 전부 매력이 넘치더라고요. 조금 더 다양한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방송은 아쉽게도 다음주면 끝이 나고 마네요. 안보신 분들은 <파리에 있지(Paris et ITZY)> 를 한 번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파리의 매력과 있지의 매력에 푹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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