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행동수칙] 무서운 중국 우한 폐렴 안걸리게 조심해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행동수칙] 무서운 중국 우한 폐렴 안걸리게 조심해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 난리네요. 오늘 오전에 질병관리본부에서 네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발표를 했어요. 네번째 확진 환자는 55세 한국인 남성으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방문했다가 지난 20일에 귀국했다고 해요. 21일에 감기 증세로 국내 의료기관에 방문해 치료를 받았는데 25일 38도가 넘는 고열과 근육통이 발생해 다시 병원에 내원해 능동감시를 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해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주요 증상은 발열과 기침과 호흡 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이라고 해요. 14일 이내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방문한 사람이 위험요인이라고 해요. 중국 우한시 방문객은 해외여행 전 해외감염병NOW.kr 에서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가금류나 야생동물과의 접촉 피하기,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 피하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고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등을 꼭 지키셔야 해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발생한 중국 우한 폐렴의 원인 바이러스로 인체 감염 7개 코로나 바이러스 중 하나라고 해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데노, 리노 바이러스와 함께 사람에게 감기를 일으키는 3대 바이러스 중 하나인데, 동물 사이에서만 유행하던 바이러스가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사람에게 넘어오기도 한다고 해요.

중국 우한시 방문 후, 14일 이내에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에 상담을 하거나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을 알리고, 외출이나 의료기관 방문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하네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바닥, 손톱 밑을 꼼꼼하게 씻고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가리거나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해요. 중국 여행지역 여행시에는 동물 접촉을 금지하고 현지 시장 및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며, 발열 호흡기 증상자와 접촉을 금지하며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도록 해야해요. 난 괜찮을거라는 생각으로 방심하다가 더 위험해질 수 있으니 챙길건 꼭꼭 챙기도록 해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 긴급재난문자가 와서 위의 사항들을 다시 알려주네요. 많이 심각하기는 한가봐요. 손 잘 씻으시고 외출시에는 마스크 꼭 착용하고 다녀요. 사용중인 괜찮은 마스크도 이번 기회에 포스팅 하도록 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