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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외국에서 생활하고 있어도 투표는 꼭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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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외국에서 생활하고 있어도 투표는 꼭 해야겠죠??


2020년 4월에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거 다들 알고 계시죠? 바로 4월 15일 수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진행이 되요. 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한 국민들은 모두가 선거권을 가지고 있어요. 선출 대상은 지역구 국회의원 253석과 비례대표 47석으로 총 300석의 국회의원이에요. 투표는 우리에게 주어진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빠지지 마시고 꼭 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그렇다면 외국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무리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투표를 위해 한국에 들어와야만 한다면 아마 아무도 안하겠죠?? 그래서 대한민국 유권자이지만 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을 위한 <재외선거>라는 것이 존재해요.




저도 일본에서 생활을 하던 중에 재외선거 투표를 한 적이 있어요. 바로 대통령 선거였어요. 선거권을 받은 이후로 아직까지 한 번도 투표를 하지 않은 적이 없어서 당시에도 미리 조사를 해서 투표를 했었어요. 지지하던 후보가 당선되지는 못해서 좀 아쉬웠던 선거였어요. ^^;;



해외에서 투표를 하려면 미리 신고, 신청을 해야해요.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은 2020년 2월 15일까지 에요. 국외 부재자 역시 2월 15일까지 신고를 마쳐야해요. 재외선거인은 주민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사람을 말해요. 국외부재자는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사람을 말해요. 신고 또는 신청을 하는 방법은 인터넷을 이용(ova.nec.go.kr)하거나, 공관방문, 순회접수, 우편, 전자우편을 이용하는 방법등이 있어요. 직전 선거의 재외선거인명부에 올라 있는 사람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하지 않아도 재외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해요. 다만 2회(2016년 국선, 2017년 대선) 이상 계속하여 재외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경우 재외선거인 명부에서 삭제된다고 하니 확인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명부 열람 및 이의 신청은 2020년 3월 7일부터 3월 11일까지 5일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행정안전부, 구 시 군청 홈페이지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때 꼭 확인을 하세요. 정치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한숨이 나오는 경우가 많죠. 개그콘서트 보다 재밌는 영상이 많이 나오기도 했죠. 이번 선거를 통해 좋은 국회의원들이 많이 나와서 좋은 정치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를 기대해봐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꼭 투표를 하는 모습을 보여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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