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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2019 일본 스타벅스 다이어리 & 텀블러] 한국 스타벅스 다이어리와 비교 이번에 출시된 2019년도 스타벅스 다이어리 디자인 때문에 이런저런 얘기들이 많더라고요. 3 ~ 4년째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사실 이때까지는 그다지 디자인이라 부를만큼 뭐가 없지 않았나 싶네요. 색상의 변화만 있었지 겉면에 딱히 그림이나 디자인 문양이 들어간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출시된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저도 조금은 어색한 느낌이 들기는 하더라고요. '꼬르소 꼬모' 라는 이탈리아 편집숍과의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하는데 지난 다이어리들과 비교해서 너무 튀는게 아닌가 싶네요. 작년에 프리퀀시로 받아 2018년 현재 사용중인 다이어리에요. 색감 너무 예쁘지 않나요?? 다이어리 케이스랄까 파우치는 딱히 사용하지는 않는데 다이어리는 잘 쓰고 있어요. 그래서 2019년 다이어리에..
[우에노 모미노유 족욕 & 마사지] 일본 여행중 피곤할 때 피로회복 할 수 있는 곳 소개 여행을 떠나 돌아다니다 보면 아무리 일정에 여유를 가지고 계획을 세워도 피곤이 쌓이기 마련이죠. 특히 많이 걷는 사람들은 편한 운동화를 신었다고 해도 발을 비롯해 몸의 피곤함을 느끼게 되죠. 그래서 저녁에 호텔에 돌아가 휴족시간을 많이 사용하시면서 피로를 회복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한 때 많이 사용했거든요. 근데 휴족시간 같은 경우 자주 사용하다보면 효과가 반감한다고 해야하나 처음 사용했을 때 느꼈던 그 시원함이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도쿄여행을 하면서 접골원 같은 곳에서 마사지 한 번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마사지 가게를 찾아보았지만 적당한 곳을 찾지 못해서 휴족시간 사서 붙여야 하나 생각하던 찰나, 우에노에 위치한 족욕카페 를 발견하게 되요. 피로가 완전히 풀리지는 ..
[스시야노노하치(すし屋の野八)] 일본 아사쿠사에서 만난 도쿄스시맛집 소개 저는 개인적으로 스시를 아주 좋아해요. 유학생 시절에는 돈이 많이 없어서 천하스시 같은 회전초밥집을 가기도 하고, 아르바이트 월급날이 되면 시부야의 미도리스시 같은 곳에서 스시를 먹기도 했어요. 일본 여행을 가는 이유중의 하나가 스시를 먹기 위해서일 정도로 스시를 좋아해요. 한국에서도 여기저기 많이 먹으러 다녔지만 일본에서 먹는 스시가 더 맛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이번 도쿄 여행에서도 도착한 첫날 저녁으로 스시를 먹으러 갔어요. 숙소가 아사쿠사여서 스시 가게를 찾아보다가 제 눈에 들어온 곳이 있어서 찾아갔어요. 카미나리몬이 있는 아사쿠사 번화가쪽에서 약간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는 사람만 아는 가게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오랑쿠야(おらんく家)] 오사카 여행중 키타신치 에서 인생 스시 맛집을 만나다[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