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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떠나 NC 다이노스!! 충격의 이적!!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떠나 NC 다이노스!! 충격의 이적!! 롯데 자이언츠 프렌차이즈 스타 손아섭 선수가 NC 다이노스로 이적을 했다는 기사가 어제 나왔어요. 사실 손아섭 선수가 롯데를 떠날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충격이 더 큰 것 같아요. 2007년 롯데에 입단한 이후 2021년까지 쭉 롯데에서 함께했기 때문이죠. 처음 롯데에 입단했을 때는 '손광민'이라는 이름이었는데 2009년 개명을 했어요. 개명 이후 성적이 좋아지면서 롯데에 개명을 하는 선수들이 늘어났다는 소문도 있었죠. 손아섭 선수는 1988년 3월 부산 출생으로 양정초, 개성중, 부산고를 거쳐 롯데 자이언츠에 2007년 입단했죠. 이렇게 부산 토박이에 롯데 자이언츠였던 선수가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것이 팬들에게는 충격이 ..
[강로한] 개명 후 자신의 이름을 알린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소개 [강로한] 개명 후 자신의 이름을 알린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소개 4월 6일 토요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수훈선수로 뽑힌 선수는 채태인 선수와 강로한 선수였어요. 강로한 선수는 이날 처음 경기에 선발 출전을 하게 된 선수였어요. 원래는 2015년에 롯데에 입단한 강동수 선수에요. 제대를 한 뒤 강로한으로 개명을 했어요. 신본기 선수의 몸이 좋지 않아서 유격수로 선발 출전하게 된 강로한 선수는 이날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시선을 집중시켰어요. 1992년 5월 13일 울산광역시 출신으로 울산삼신초 - 경남중 - 부경고 - 경남대를 거쳐 2015년 롯데 자이언츠 2차 7라운드 지명을 받고 롯데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어요. 181cm, 78kg의 체격으로 포지션은 내야수로 우투우타에요. 2015년에 28경기에 출전..
2019 프로야구 정규시즌 전 마지막 시범경기 직관 후기 (feat. 3월 20일 경기) 2019 프로야구 정규시즌 전 마지막 시범경기 직관 후기 (feat. 3월 20일 경기) 오늘 마지막 시범경기가 사직 야구장에서 펼쳐졌어요. 어제에 이어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진행되었죠. 오늘 경기는 오후 한 시에 진행되었어요. 평일 낮에 펼쳐진 경기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왔더라고요. 비 소식이 있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다행히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내리지 않았어요. 날이 흐린게 비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미세먼지 때문인 것 같기도 해요. 경기를 보는 도중에 눈의 피로함을 꽤 느꼈거든요. 마스크를 하고 가길 잘 했다고 생각했어요. 어제와는 조금 다른 선발 멤버로 진행이 되었어요. 민병헌, 김문호, 손아섭, 이대호, 채태인, 한동희, 아수아헤, 김준태, 신본기 선수가 선발 출전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