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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동래 업스테얼스(Upstairs)] 지하철 4번출구 옆 분위기 좋은 라운지 펍 [동래 업스테얼스(Upstairs)] 지하철 4번출구 옆 분위기 좋은 라운지 펍 예전에 우연히 노가리에 맥주 한 잔 하자고 얘기가 나왔을때, 정말 우연히 라는 이름의 가게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동래 지하철 4번 출구에서 명륜동 방면 즉 공영주차장 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보여요. 박대포 소금구이 2층에 있는 야만 느낌의 간판!!! 뭔가에 끌리듯(?) 그렇게 찾아갔던 가게였어요~ ㅎㅎㅎ 그런데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가게가 바뀌었더라구요.. ㅠㅠ 예전 간판의 모습입니다. 뭔가 자메이카 느낌의 간판이죠?? ㅎㅎㅎ 지금은 업스테얼스(UPSTAIRS)로 바뀌었어요~ 그래서 사실 조금 고민했어요~ 가게가 바뀌어서 어떤지 모르니까... 다트는 없어지지 않고 있다고 적혀있어서 올라갔어요~ 실내 분위기도 조금 바뀌고 카운..
[동래 발빠닭] 매콤한 닭발이 땡긴다면?? [동래 발빠닭] 매콤한 닭발이 땡긴다면?? 한일 교류회에서 알게 된 동생이 한국으로 놀러왔었어요. 작년 이맘때 쯤 일본으로 다시 돌아가서 1년만에 거의 만난것 같네요. 뭐 먹고 싶은 것 있냐고 물어보니 닭발을 먹어본적이 없다고 먹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동래에서 놀아본적도 없다고 해서 동래에서 만나기로 하고, 닭발을 먹을 만한 가게를 검색해서 찾아보았어요~ 그렇게 찾은 동래 발빠닭!!! 첨에는 발바닥을 부산식으로 발음해서 발빠닥인줄 알았는데 닭을 파는 가게라서 그런지 닭으로 바꿔서 상호를 발빠닭으로 지었더라구요~ 네이밍에 나름 신경을 썼구나 싶었어요~ ^^ 닭발을 잘 표현한 이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발바닥과 닭을 잘 합쳐놓은 이름 ㅋㅋㅋ 동래역 4번출구 앞에서 만나서 발빠닭으로 이동을 했어요~..
[동래 하루아키] 맛있는 일본 꼬지구이를 즐길 수 있는 이자까야 소개 [동래 하루아키] 맛있는 일본 꼬지구이를 즐길 수 있는 이자까야 소개 우연히 발견하게 된 꼬지구이 가게!!! 원래는 동래 낭만옵빠라는 가게를 가려고 했었어요. 전화국 앞에서 6시 30분에 만나서 가기로 했는데, 제가 조금 일찍 도착해서 먼저 낭만옵빠로 이동을 했는데... 두둥... 문이 잠겨 있었어요... ㅠㅠ 낭만옵빠는 블로그에서 찾아보고 저는 간장새우가 맘에 들었고, 같이 모인 동생은 똥집 후라이드가 맛있어 보인다고 결정한 가게였어요. 문이 잠겨있어서 다시 찾아보니 영업시간은 5시부터... 블로그를 확인해보니 가장 최신글이 6월달... 한달 사이에 문을 닫게 되어버린 듯 했어요... 갈곳을 잃은 저희들은 어디를 갈까 고민하는데, 한 명이 모임 장소로 오다가 꼬지집을 하나 봤다고 해서, 그곳으로 가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