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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법

[독서법] 책 읽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꿀팁 7가지 2022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고 곧 2023년 새해가 시작될 거에요. 새해가 되면 많은 분들이 새해목표로 독서를 계획하지만 돌아보면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책을 읽는 것까지는 성공을 했다고 해도, 별로 달라지지 않거나 정리가 잘 되지 않아서 독서의 의미가 반감되는 경우도 있죠. 이런 분들에게 좋은 을 알려 드리려고 해요. 저도 성공적인 독서를 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려워요. 이 포스팅을 통해서 앞으로는 저도 좀 더 도움이 되는 독서를 하겠다는 결심도 포함되어 있어요. 1. 읽은 뒤 아웃풋을 실현하세요 책을 읽기만 하고 덮어버리면 몇 일 지나지 않아 다 잊어버리게 되죠. 장기 기억으로 전환해 오래도록 잊지 않기 위한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그 중 가볍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블로그, 인..
[메모 독서법] 단 한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책 읽기 방법을 알려주는 도서 [메모 독서법] 단 한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책 읽기 방법을 알려주는 도서 책을 읽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그래서 독서법에 관한 책들도 다양하게 시중에 나와있죠. 그 중 이라는 책은 예전에 읽었던 이라는 책의 저자 신정철 님이 메모를 하며 책을 읽는 방법에 대한 부분만 따로 빼서 작성한 책이에요. 을 읽던 당시 책을 읽으면서 메모를 하는 부분에 대해 관심이 갔는데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거든요. 그러던 중 도서관에서 책을 발견하고 바로 대여해 왔어요. 저자는 책을 깨끗하게 보면 깨끗하게 잊힌다고 해요. 백퍼센트 공감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많은 부분 공감은 했어요. 책에 줄을 긋거나 메모를 하면서 읽으면 다음에 봤을 때 자꾸 그 부분으로만 눈이 가서 책을 깨끗이 읽는 편이거든..
[백수의 1만 권 독서법] 억대 연봉 대신 도서관 백수를 선택한 책 바보의 독서법 이야기 [백수의 1만 권 독서법] 억대 연봉 대신 도서관 백수를 선택한 책 바보의 독서법 이야기 지난번 연산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갔을 때 빌려온 책이에요. 제목이 눈에 들어와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에서 백수라는 단어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현재 제가 백수이기 때문이죠. 이라는 얘기처럼 '책을 1만 권 읽으면 뭔가 달라질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하루에 한 권을 읽어도 1년이면 365권이 최대인데 만권을 읽으려면 몇년을 읽어야 한다는 얘기인가에 대한 의문도 생겼고요. [부산 연산동 연산도서관] 리모델링 후 새로워진 모습으로 개관한 도서관 방문 후기 여튼 호기심 반, 지금의 나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 반으로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의 저자 김병완 씨는 삼성전자에서 10년 이상..
[그들은 책 어디에 밑줄을 긋는가] 고수들의 미니멈 독서법 [그들은 책 어디에 밑줄을 긋는가] 고수들의 미니멈 독서법 새해 목표를 세울 때 '올해는 50권 이상의 책을 읽겠다'라는 계획을 세웠어요. 최소 일주일에 한 권 정도는 읽겠다는 생각으로 세웠던 목표에요. 2017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시점에서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을 것 같네요. 나름 뿌듯해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들은 책 어디에 밑줄을 긋는가]라는 이 책이 제 생각을 완전히 뒤집어 버렸어요. 『'다독 콤플렉스'를 버려라!! 몇 권 읽었는지 자랑하는 책 읽기에서 벗어나 1년에 다섯 권을 읽어도 인생을 변화시킬 밑줄을 발견하는 데 집중하라!』 딱히 자랑하지는 않았지만 읽은 책의 양에 비해서 제가 변한 부분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을 들게 했어요. 『더 많이 읽을수록 성공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