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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메모 독서법] 단 한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책 읽기 방법을 알려주는 도서 [메모 독서법] 단 한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책 읽기 방법을 알려주는 도서 책을 읽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그래서 독서법에 관한 책들도 다양하게 시중에 나와있죠. 그 중 이라는 책은 예전에 읽었던 이라는 책의 저자 신정철 님이 메모를 하며 책을 읽는 방법에 대한 부분만 따로 빼서 작성한 책이에요. 을 읽던 당시 책을 읽으면서 메모를 하는 부분에 대해 관심이 갔는데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거든요. 그러던 중 도서관에서 책을 발견하고 바로 대여해 왔어요. 저자는 책을 깨끗하게 보면 깨끗하게 잊힌다고 해요. 백퍼센트 공감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많은 부분 공감은 했어요. 책에 줄을 긋거나 메모를 하면서 읽으면 다음에 봤을 때 자꾸 그 부분으로만 눈이 가서 책을 깨끗이 읽는 편이거든..
[백수의 1만 권 독서법] 억대 연봉 대신 도서관 백수를 선택한 책 바보의 독서법 이야기 [백수의 1만 권 독서법] 억대 연봉 대신 도서관 백수를 선택한 책 바보의 독서법 이야기 지난번 연산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갔을 때 빌려온 책이에요. 제목이 눈에 들어와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에서 백수라는 단어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현재 제가 백수이기 때문이죠. 이라는 얘기처럼 '책을 1만 권 읽으면 뭔가 달라질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하루에 한 권을 읽어도 1년이면 365권이 최대인데 만권을 읽으려면 몇년을 읽어야 한다는 얘기인가에 대한 의문도 생겼고요. [부산 연산동 연산도서관] 리모델링 후 새로워진 모습으로 개관한 도서관 방문 후기 여튼 호기심 반, 지금의 나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 반으로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의 저자 김병완 씨는 삼성전자에서 10년 이상..
[그들은 책 어디에 밑줄을 긋는가] 고수들의 미니멈 독서법 [그들은 책 어디에 밑줄을 긋는가] 고수들의 미니멈 독서법 새해 목표를 세울 때 '올해는 50권 이상의 책을 읽겠다'라는 계획을 세웠어요. 최소 일주일에 한 권 정도는 읽겠다는 생각으로 세웠던 목표에요. 2017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시점에서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을 것 같네요. 나름 뿌듯해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들은 책 어디에 밑줄을 긋는가]라는 이 책이 제 생각을 완전히 뒤집어 버렸어요. 『'다독 콤플렉스'를 버려라!! 몇 권 읽었는지 자랑하는 책 읽기에서 벗어나 1년에 다섯 권을 읽어도 인생을 변화시킬 밑줄을 발견하는 데 집중하라!』 딱히 자랑하지는 않았지만 읽은 책의 양에 비해서 제가 변한 부분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을 들게 했어요. 『더 많이 읽을수록 성공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덮..
[하루 30분의 힘] 당신의 미래를 바꾸는 기적의 시간 사용법 [하루 30분의 힘] 당신의 미래를 바꾸는 기적의 시간 사용법 인생을 바꾸는데 30분이면 충분하다!!! 저자는 이렇게 말해요. 공부, 운동, 독서 등등 너무 바빠 시작조차 망설이고 있는 당신에게 최소한의 시간으로 모든 일을 실행하는 시간관리 습관! 30분이라는 아주 작은 시간이라도 제대로 사용하면 자신이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저자가 실천하고 있는 시간관리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책이에요. 거리낌 없이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은 아직 삶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이다.- 찰스 다윈 제가 독서를 해야겠다고 생각한것은 재작년 부터인걸로 기억해요. 그때는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면서 30분 가량의 시간을 핸드폰을 보면서 다녔죠. 아는 형한테 소설책 한권을 빌리면서 출퇴근 시간에 책을..
[폴리팩스 부인과 여덟개의 여권] 이벤트 당첨으로 읽게 된 오지랖 넓은 스파이 할머니의 이야기 [폴리팩스 부인과 여덟개의 여권] 이벤트 당첨으로 읽게 된 오지랖 넓은 스파이 할머니의 이야기 공팔리터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읽게 된 !! 이 소설에 대해서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14개의 시리즈가 있다고 하네요~ , 에 이어 세번째로 출간 된 소설!!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까지 멈추지 못하고 읽었네요~ 책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이 읽어서 조금 아쉽긴했어요~ 왜냐면 이미 두권의 책을 통해 나왔던 등장인물이나 사건관련 이야기가 조금씩 나왔는데, 그 부분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읽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대충 상상과 이번 책의 내용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긴 했어요~ ^^ 다 읽는데 3시간 정도(?) 걸렸네요~ 진짜 쭉쭉 읽히더라구요~ ^^ 앞의 두 이야기들과 뒤의..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심리학으로 배우는 자존감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심리학으로 배우는 자존감 요즘 자존감에 대한 책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어떻게 생각하면 나답게 살기위한 가장 기본이 아닐까?? 몇권의 책을 읽었지만 읽었을때의 감동이나 느낌만큼 실행하며 살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존감에 관한 책들을 읽게 되는것 보면 나도 고민이 많은 것 같다. 5월 한 달동안 읽으려고 몇권의 책들을 주문할 때, 구입을 조금 망설이기도 했던 책이다. 자존감을 키워야 한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이전의 책들을 읽고도 크게 변화되지 못한 내 삶에 대한 자책같은게 있지 않았을까?? 그런 망설임이 있었지만 나는 또 구입을 했고, 책을 읽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다시금 많은 것들을 느끼기는 했다. 지금 내가 처한 상황과 접목되는 부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