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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나의 첫 불렛저널] 노트와 펜만 있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빠른 기록법 [나의 첫 불렛저널] 노트와 펜만 있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빠른 기록법 '불렛저널(Bullet journal)'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간단하게 얘기하면 다이어리를 작성하는 방법중의 하나에요. 미국에서 시작된 스케줄 관리법으로 항복과 기호를 활용해 업무, 스케줄, 메모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다이어리에요. 필요한 도구는 마음에 드는 노트 한 권과 볼펜 한자루가 전부에요. 중요 항목 앞에 붙이는 그래픽 문자 (X, O, >, '해야 할 일은 많은데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 '당장 공과금을 내야 해서 오늘 읽으려던 책은 못읽겠어!', '머릿속에 아주 중요한 생각이 떠올랐는데 금세 사라졌어!' 같은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시죠?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시간을 찾으려면 ..
[2018 스타벅스 다이어리] 2018년을 계획적으로 살기!! 프리퀀시 플래너 득템~ [2018 스타 벅스 다이어리] 2018년을 계획적으로 살기!! 프리퀀시 플래너 득템~ 매년 11월 12월이 되면 다음 해를 준비하기 위한 다이어리가 여기저기서 출시되지요. 몇년 전부터 스타 벅스 다이어리를 받아쓰기 시작했어요. 스타 벅스 커피를 즐겨마시기도 하고 17잔을 마시기만 하면 다이어리를 주기 때문에 겸사겸사 쓰기 시작했어요. 사실 커피 17잔 마시는게 다이어리 가격보다 비싸긴하죠. 그렇긴 해도 다이어리와 상관없이 커피를 마시니까 어느 순간이 되면 프리퀀시가 쌓여있더라고요. 시즌음료만 3잔 마셔주면 다이어리를 받게 되는거죠. ^^ 막 일부러 몰아서 마시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커피 마시고 싶을 때 다른 곳 안가고 스타 벅스 찾아갈 뿐이에요. 커피 마시면서 컴퓨터 작업도 하고 책도 읽고 그러는데 그..
[2018 스타벅스 다이어리] 프리퀀시 도전 스타트~ ^^ [2018 스타벅스 다이어리] 프리퀀시 도전 스타트~ ^^ 올해도 스타벅스 다이어리 증정행사가 시작되었네요~ 시즌음료 3잔 포함해서 17잔을 마시면 다이어리로 교환해 주는 행사죠. 이제는 연말이 다가오면 대부분의 커피숍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자리를 잡은 것 같네요. 이번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다이어리를 담을 수 있는 커버(?)를 주는 것이 특징이네요. 작년에는 볼펜이 특징적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번에 진행되는 2018 스타벅스 플래너는 색감이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핑크랑 하늘색이 마음에 드네요~ 작년에는 큰 다이어리를 받았었는데 쓰기에는 편하고 좋은데 들고 다니기가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하늘색을 생각중이에요. 근데 핑크 너무 이쁘네요. 제가 핑크를 좀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데..
[당신의 완벽한 1년] 당신의 완벽한 1년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나요? [당신의 완벽한 1년] 당신의 완벽한 1년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나요? 나는 외국 소설들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다. 한 사람의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지 않고, 왔다갔다 하는 구성방식이 썩 맘에 들지 않았던 것 같다. 지루하게 느껴지는 초반을 넘기고 옴니버스 형식의 이야기가 하나로 뭉쳐지면, 재밌게 마지막까지 금새 달려버렸기 때문이다. 이 책을 구입할때도 사실 좀 망설였었다. 초반의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덮게 될까봐... 하지만 그 망설임을 물리 칠 수 있었던건 제목의 영향이 아닐까 싶다. 당신의 완벽한 1년!!! 어떻게 완벽한 1년을 계획하고 실현할 수 있을까?? 당신의 완벽한 1년은 로맨스 소설이다. 책을 구입하기 전에 걱정했던 것들은 읽기 시작한 순간부터 사라졌다. 생각보다 재밌었고, 어떻게 전개될지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