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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조회수 폭발을 일으키는 글을 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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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조회수 폭발을 일으키는 글을 쓰는 방법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 글을 쓰고 나면 '좋아요' 숫자에 신경이 쓰이죠.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theclub_homeplus'의 경우 재치있고 재밌는 글로 많은 사람들의 좋아요를 받고 있어요. 저도 팔로우 해두고 업로드 될 때마다 읽어보는데 정말 잘 썼다고 느껴졌어요. '나도 저런 글을 쓰고 싶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글을 적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던 중, 바로 이 책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라는 책을 연산도서관에서 만났어요.



전에 서점에 갔다가 살짝 훑어보고 괜찮게 느껴져서 구매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도서관에서 발견해 바로 대여해왔어요. 그리고 바로 읽었어요. 왜냐하면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내 SNS에 사람들이 많은 반응을 보여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죠.




블로그, 포스트, 유튜브, SNS 등 글을 써야하는 다양한 플랫폼들이 있어요. 셀럽들은 한줄 혹은 단어만 몇개 적어도 엄청난 관심을 받지만 저같은 일반인은 글이라도 잘쓰지 않으면 무시당하기 쉽죠. 열심히 사진을 골라서 올리고 글을 써도 방문자가 없거나 읽지 않는다면 글의 존재 이유가 사라지고 말죠.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는 철저히 블로그, 유튜브, SNS 같은 곳에 적는 글쓰기 방법에 대해 알려줘요. 그렇게 때문에 정통적인 글쓰기 방법을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적합한 책이 아니라는 점을 미리 언급해요. 저에게는 딱 맞는 글쓰기 방법이 들어있다고 생각해서 읽어보았어요. 기자 출신인 저자 신익수 님은 '네이버 여행+' 주제판에 콘텐츠 파트장을 맡고 있다고 해요. 사람들이 많이 읽는, 많이 보게하는 글쓰기 기술들을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책을 통해서 공개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포스팅은 최소 매일 1개씩, 주제는 하나의 큰 줄기를 잡고 뻗어나가게, 제목은 독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특별한 조사, 부사를 넣어주고, 본문은 600자로 확 줄인다. 포스팅에는 경어와 구어체를 섞어 정보와 재미의 비율을 맞추고 메인에 노출되기 좋은 시간에 업로드 한다. 수천개의 글과 빅데이터를 분석해 나온 결과라고 하니 믿음이 가죠? 사실 책을 읽고 바로 포스팅을 하는거라 아직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계속 복습하고 연구해서 좋은 포스팅을 올려볼게요. 저처럼 플랫폼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클릭)을 받는 글을 쓰고 싶다면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을 꼭 읽고 공부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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