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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홍보대사 박지훈 & 캐릭터 나우] 제11회 기후변화주간 나의 지구를 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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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홍보대사 박지훈 & 캐릭터 나우] 제11회 기후변화주간 나의 지구를 구해줘!


다가오는 4월 22일은 여러가지로 의미있는 날이에요. 첫번째로 정보통신의 날, 두번째로 새마을의 날, 셋째로 자전거의 날 그리고 네번째로 지구의 날이에요. 이번 포스팅은 그 중 하나인 지구의 날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지구의 날>은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진 민간단체에서 자연보호 캠페인을 벌인것을 계기로 시작한 날로 지금은 전 세계가 기념하는 날이 되었어요.




환경부에서도 매년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저탄소 생활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후변화주간'이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어요. 올해는 4월 19일부터 25일까지가 제 11회 '기후변화주간'이에요.



낮에 진행된 잼라이브 문제를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4월 19일부터 25일까지는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를 줄이고 저탄소생활을 실천하는 제11회 기후변화 주간이다.』 라는 문제가 나와서 기억하게 되었네요. 올해는 'SOS, 나의 지구를 구해줘!' 라는 주제를 선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해요.



환경부 캐릭터 나우 인형을 가지고 나왔어요. 귀엽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번 찾아봤더니 5가지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조금씩 맡은 역할이 달랐어요. 잼언니, 잼누나가 들고 나온 캐릭터는 기후변화를 담당하는 캐릭터였어요.



위 사진에 나와 있듯이 자연보전, 기후변화, 물, 자원순환, 환경보전 이렇게 다섯가지 캐릭터로 나뉘어져 있더라고요. 역할에 맞춰서 캐릭터의 특징이 잘 살아있는 것 같아요.



지역별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고 하는데 전국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4월 22일 월요일에 진행된다고 해요. 바로 <전국 소등 행사>에요. 지구에 잠시 휴식을 주는 전국 소등행사가 저녁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동안 진행된다고 해요. 이 행사 소식을 보니까 저도 참여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집 주변에서는 꽤 참여도가 높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소등행사에는 서울타워, 부산광안대교, 정부청사 등 17개 시도별 주요 상징물과 공공기관 등에서 참여한다고 하니 혹시 밖에 계시다가 갑자기 불이 꺼져도 당황하지 마세요. 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전국적으로 소등을 하게 되면 엄청난 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하니까 꼭 참여해 주세요.




그리고 기후변화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워너원 출신의 박지훈,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퀴즈어플 잼라이브에 기후변화와 관련된 문제로 출연을 해요. 박지훈은 일요일 오후 2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월요일 밤 9시에 해설영상으로 등장을 한다고 해요.



아까 낮에 박지훈 해설영상은 이미 방송이 되었어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 저탄소 실천 문화의 확산을 위해 많은 국민이 참여하는 퀴즈 어플 잼라이브에서 방송한다고 해요. 기후변화는 전 세계가 당면한 과제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든 국민들이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해요.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을 버리고 '나 하나라도' 라는 생각으로 작은 것 하나하나 실천하다보면 큰 변화를 가져오지 않을까 싶네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잘 기억해두시고 하루라도 지구를 위한 생활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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