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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마시고/커피 한 잔

[2019 스타벅스 뉴이어 돼지카드] 보라색 황금돼지를 만날 수 있는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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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갔다가 책 읽으려고 스타벅스를 방문했어요. 샷추가한 아메리카노 주문을 하려고 카운터에 갔더니 앞에 2019년 New Year 카드가 있더라고요. 진한 보라색 바탕에 황금돼지가 그려져 있는 뉴이어카드였어요. 아이유 시즌그리팅에 이어 진한 보라색을 만날 수 있었어요.



저는 스타벅스 커피를 즐겨마시고 골드 회원이지만 카드를 모으지는 않아요. 스타벅스 어플에 카드를 등록시켜 놓았기 때문에 그냥 그걸로 계속 사용하고 있어요. 카드를 모으시는 분들은 없어지기 전에 얼른 방문하세요.




스타벅스에는 새해를 맞이해서 다양한 MD가 나오고 있더라고요. 돼지를 대표하는 색깔인 핑크색 텀블러도 눈에 보이더라고요. 따로 모으지는 않지만 사용중인 텀블러가 이제 상태가 좀 안좋아서 하나 구매할까 생각도 하고 있는 중이에요.



주문한 커피를 받으려고 하는데 옆에 빵이 있더라고요. 뭔가 싶어서 쳐다봤더니 직원분이 '어니언베이컨' 이라고 하면서 시식용이니까 먹어보라고 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하고 받아왔어요. 사진을 찍고 맛을 봤는데 맛있었어요. 평소에 빵종류나 조각케이크를 잘 먹는 편이 아니었는데 배고플때 이거 먹으면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맛있었어요. 가끔 이렇게 스타벅스에서 서비스로 음료나 푸드를 줘서 계속 찾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타이밍이 좋아야 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오늘은 운이 좋았던 날이라고 생각되네요. 오늘 읽은 책은 내일 포스팅 할 예정이에요.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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