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천재였다>라는 웹소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현재 네이버시리즈에서 프리패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프리패스 이벤트로 인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재미있다고 느껴서 여러분께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기간에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빠가 천재였다> 정보, 읽은 후기, 시하 작가의 다른 작품, 관련 이벤트 등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프로듀서, 작곡가가 주인공인 연예계물 웹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오빠가 천재였다
출판사
문피아
작가
시하
읽을 수 있는 곳
- 문피아
- 네이버시리즈
소개
빌보드 차트 3위에 빛나는 천재 작곡가.
망돌 멤버의 오빠가 되었다.
작가의 다른 작품
- 방구석 음악 천재
- 동생이 천재였다
- 대본의 목소리가 들려!
- 밸런스 붕괴, 무기상점
- 윤극사전기
- 악기의 목소리가 들려!
- 탑스타의 비밀상점
- 연기에 미쳐라!
줄거리 & 후기
줄거리
잘 나가는 남자 아이돌의 노래를 작곡하고 작사, 엔지니어링 등 다방면에서 참여한 유명 프로듀서인 주인공은 약물 복용 및 유통 의혹을 받게 됩니다. 본인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당하게 경찰서를 갔지만 약물 복용 반응이 나오고, 작업실에서도 약이 발견이 됩니다. 이후로 회사로부터 계약 해지를 당하고 몰락하게 됩니다. 증거가 너무 확실해 변호사를 선임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음악을 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좌절하던 중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눈을 떴을 때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어떤 인생을 살아가게 될까요?
읽은 후기
시작은 다른 작품에서 많이 등장했던 설정이었습니다. 잘 나가던 주인공의 몰락, 교통사고, 사망, 부활 같은 회빙환 요소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오빠가 천재였다>는 다른 사람의 몸으로 깨어났는데 생전 있어본 적이 없는 여동생까지 생긴 상황입니다. 죽은 지 1년이 지난 시점이었고, 새롭게 얻은 몸은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이전의 경험으로 달라진 노래들을 만들어내고 망돌이었던 동생의 그룹을 수면 위로 끌어올립니다. 작곡 능력뿐만 아니라 프로듀싱 능력까지 선보이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였습니다. 자신이 최고라는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주인공의 모습과 대사에서 웃음을 주는 포인트가 많았습니다. 가볍고 재미있게 읽기 좋은 연예계 장르의 웹소설이었습니다.
<오빠가 천재였다>는 현재 147화까지 연재가 되었습니다. 무료로 25화까지 읽을 수 있는데, 현재 네이버시리즈에서 프리패스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프리패스 이벤트'는 2시간 마다 이용권이 1장씩 지급되는 이벤트입니다. 6장까지 보유할 수 있습니다. 최대 6장의 이용권을 보유하면 이용권은 더 이상 충전되지 않습니다.
프리패스 이벤트를 활용해서 저는 지금 80화까지 읽었습니다. '시하' 작가의 전작들과 비슷한 분위기도 느껴지지만 지금까지 읽은 부분에서는 크게 걸리는 부분 없이 쭉쭉 읽을 수 있었습니다. 프리패스 이벤트 기간이 끝날 때까지는 제공되는 이용권을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읽을 생각입니다.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오빠가 천재였다>를 여러분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시작해서 더 많이 읽을 수 있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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