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 뚫고 월클 미드필더] 재미있는 축구 웹소설 추천 정보 줄거리 후기

<혈 뚫고 월클 미드필더>라는 웹소설을 읽고 있어요. 스포츠 장르를 좋아해서 다양한 축구 관련 웹소설을 읽었는데 <혈 뚫고 월클 미드필더>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만들어서 소개하려고 해요.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문피아에서 모두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니 평소 이용하는 사이트에서 읽어 보세요.

 

 

네이버시리즈나 문피아에서 먼저 읽은 뒤에 카카오페이지에서 읽는 것을 추천해요. 무료 분량과 대여권으로 더 많이 읽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혈 뚫고 월클 미드필더>의 기본정보, 줄거리, 작가의 다른작품, 읽은 후기 등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혈 뚫고 월클 미드필더

작가

미도

작가의 다른 작품

• 회귀자는 나만 지킨다
• 회귀했더니 두 배로 강해져
• 입대하고 보니 축구천재

출판사

제이플러스

 

 

연재 주기

월요일에서 금요일 12시 주 5회 연재돼요.

장르

현대 판타지, 스포츠, 축구

연령등급

전체 이용가

소개

막힌 혈을 뚫었더니 재능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줄거리

 

주인공 백시우는 축구를 하는 것 외에는 매우 평범한 고등학교 2학년생이에요. 그의 주변에는 세계적으로 축구 유망주로 인정받고 있는 친구 류호성, 노력 천재인 같은 축구부 소속의 스트라이커 주성규, 축구를 정말 좋아하는 여자 친구 이지아와 함께 학창 시절을 보내고 있었죠. 축구 훈련을 하다 부상을 한 번 당한 이후로 몸이 무겁다고 느끼던 그는 엄마가 당첨된 한의원 무료 쿠폰을 이용해 침을 맞게 돼요.

 

 

혈이 꽉 막혀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침을 맞은 그는 찌릿찌릿함을 느껴 썩 유쾌한 경험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이후 연습게임을 하는데 몸이 너무 가볍다는 것을 느끼며 다양한 활약을 펼치기 시작해요. 그렇게 새로운 몸의 상태를 경험하며 유망주로 쭉쭉 성장해 나가며 여러 리그를 점령해 나가요.

 

 

   읽은 후기

 

침을 맞고 막힌 혈이 뚫리면서 축구를 잘하게 된다는 것이 판타지적인 요소였어요. 한 번 침을 맞은 것으로 완전히 달라진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은 조금 의아하기는 했지만 이 부분을 제외하면 정상적인 스포츠 축구 웹소설이었어요. 주인공과 초중고 함께 축구를 하며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과의 우정에 관한 스토리도 이 작품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친구들 사이에서 노력에 비해 인정을 받지 못하는 친구의 스토리는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어요. 축구 실력과 달리 성격적으로 조금 문제가 있는 친구와 함께 하는 모습, 갑작스럽게 축구를 잘하게 되지만 순둥순둥 했던 평소의 모습을 잃지 않아서 재미를 주기도 했어요. 편하게 쭉쭉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웹소설이었어요.

 

 

<혈 뚫고 월클 미드필더>는 천재적인 축구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막힌 혈로 인해서 평범한 선수로 활동하다 혈을 뚫으면서 재능을 펼치는 축구 스포츠 웹소설이에요. 주인공뿐만 아니라 표지에 등장하는 주변의 친구들까지 주조연급이라 더욱 다양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어요.

 

 

<혈 뚫고 월클 미드필더>는 현재 172화까지 연재가 되었어요. 저는 지금 125화를 읽고 있는 중이에요. 축구와 관련한 내용부터 외적인 내용까지 재미있는 스토리가 많은 작품이라고 느껴서 여러분도 읽어보시기를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