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이머전시 콜 (119エマージェンシーコール)] 기본정보 시청률 출연진 편성 줄거리 시청후기

<119 이머전시 콜 (119エマージェンシーコール)>은 2025년 1월 13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일본 후지 TV 게츠쿠 1분기 일본 드라마입니다.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긴급 상황에 걸려오는 전화를 받는 119 대원에 관한 작품이었습니다. '세이노 나나' 배우가 처음으로 게츠쿠의 주연을 맡았습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바로 1화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25년 1분기 일본 드라마 <119 이머전시 콜 (119エマージェンシーコール)>의 기본정보, 시청률, 편성정보, 출연진, 줄거리, 시청후기 등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시청을 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119 이머전시 콜

일본 편성

후지 TV에서 2025년 1월 13일 월요일 오후 9시부터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국내 편성

채널 J에서 2025년 2월 4일 화요일 밤 12시에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편성정보

채널 J에서 2025년 2월 12일 수요일 밤 12시 2화가 방송됩니다.

장르

• 소방
• 직업물

 

 

1화

첫회는 30분 확대되어 방송되었습니다.

시청률

• 1화 : 7.3%
• 2화 : 7.6%
• 3화 : 7.4%

소개

소방국 통신 센터를 무대로 한 통의 전화로 생명을 살리는 최전선에 서는 지령 관제원들의 현실을 그린 드라마

 

 

   출연진

 

세이노 나나, 세토 코지, 미카미 아이, 이치노세 하야테, 마에하라 코우, 사카이 타이세이, 미우라 료타, 렌부츠 미사코, 호리우치 케이코, 토야마 토시야, 나카무라 유리, 사토 코이치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합니다.

 

 

   줄거리

 

소방국 통신 지령 센터에서 근무하는 지령 관제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지령 관제원의 업무는 신고자의 상황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현장의 소방대나 구급대 대원에게 연결해 주는 것입니다. 사람의 목숨을 직접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애를 써도 고맙단 말을 듣기는커녕 신고자의 온갖 욕설로 마음 상하는 일이 더 많다 보니 지령 관제원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소방 세계에서는 귀하다고 합니다.

 

 

'세이노 나나'는 지령 관제원이 되고 싶어 다니던 은행까지 관두고 들어옵니다. 뛰어난 청각 능력을 가지고 있어 통화를 하며 들었던 소리를 통해서 현장 상황을 상상하며 재구성합니다. 이를 위해 사건 현장을 방문하며 지령 관제원과 현장 대원들에게 구박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들었던 소리를 통해서 전화를 건 구조자의 상황을 파악하고 안전하게 구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시청 후기

 

현장에 출동해 긴박한 상황속에서 사람을 구하는 모습을 담은 스토리의 드라마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 작품 속에서 짧게 등장하던 통신 지령 센터가 이번 작품의 주요 무대였습니다. 전화 통화를 통해서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소방 대원이나 구급대 대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지령 관제원들이 주인공입니다. 장난 전화가 걸려오기도 하고 긴급한 상황이 아님에도 전화를 걸기도 하며 그들의 고충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큰 사건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빌드업을 비롯해 스토리 전개가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주인공인 '세이노 나나'는 청력이 뛰어난 것을 활용해서 현장의 상황을 상상하며 도움을 주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콜 센터가 주무대이기 때문에 청력이 뛰어난 것이 빠질 수 없는 조건이라고 생각하기는 했지만, 시청하다 보니 <보이스>와 비슷한 흐름이 될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보이스>는 경찰과 연결되고, <119 이머전시 콜>은 소방대와 구급대에 연결되기 때문에 다루어지는 내용은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화재, 응급 등 더 다양한 분야를 다루기 때문에 소재가 많아 색다른 사건이 많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119 이머전시 콜 (119エマージェンシーコール)>은 <보이스>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주는 드라마였습니다. <보이스>를 재미있게 시청했고, 비슷한 장르의 드라마를 원했던 분들이라면 시청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전화기 너머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통해서 현장의 상황을 상상력으로 분석하고 구성하는 능력을 가진 '세이노 나나'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예상외로 확 뜨지 못하는 조금 안타깝게 느껴지는 '세이노 나나' 배우와 주인공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나카무라 유리' 배우가 출연하고, 다양한 스토리가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기대가 되어 계속 시청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1분기 일드 <119 이머전시 콜 (119エマージェンシーコール)>을 시청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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