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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터스] 영화 정보 및 후기 + 4DX 관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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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터스>라는 영화를 관람했어요. '토네이도'라는 자연적인 현상에 맞서 싸우는 재난 극복 영화였어요. 기술이 발달하고 문명이 발전을 했다고 해도 자연의 힘 앞에서는 보잘것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작품이라는 느낌도 들었죠. 예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전개이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있게 본 작품이었어요. <트위스터스> 영화 정보 및 줄거리, 후기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트위스터스_영화

 

   트위스터스 영화 정보

 

 

개봉

2024년 8월 14일 수요일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모험, 드라마

국가

미국

러닝타임

122분

배급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트위스터스_포스터

 

   소개

 

뉴욕 기상청 직원 '케이트'(데이지 에드가-존스)는 대학 시절 토네이도에 맞서다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죄책감에 살고 있다. 그런 그녀 앞에 옛 친구 '하비'(안소니 라모스)가 찾아와 토네이도를 소멸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고민 끝에 합류하게 된 케이트는 하비와 오클라호마로 향하고, 일명 토네이도 카우보이라 불리는 유명 인플루언서 '타일러'(글렌 파월)를 만난다. 마치 자연을 정복한 듯이 자신감 넘치는 타일러와 매사 부딪히게 되는 케이트. 어느 날, 모든 것을 집어삼킬 거대한 토네이도가 휘몰아칠 것을 감지하게 되는데... 쫓아라! 막아라! 살아남아라! 역대급 토네이도에 정면돌파 선언!

 

트위스터스_포스터트위스터스_포스터

 

   관람 후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전체적인 스토리는 특별한 점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토네이도를 소멸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다 친구들을 잃게 되고 이로 인해 토네이도로부터 떨어진 생활을 하다가 함께 생존한 친구를 다시 만나게 되며 토네이도와의 싸움을 다시 시작하게 되죠. 토네이도가 생성되는 것과 소멸되는 것에 대해 연구를 거듭하며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노력하는 팀과 이를 돈벌이로 이용하려는 팀과의 갈등도 나와요. 하지만 마음을 돌리며 인명구조 및 토네이도 소멸을 위해서 힘을 합치게 되고 결국 성공하는 전개로 흘러가죠. 그럼에도 스케일도 크고 긴박감 넘치는 장면들이 많아서 재미있었어요.

 

 

저는 그냥 관람을 했는데, 어머니와 동생은 4DX로 관람을 하고 왔어요. 토네이도가 주를 이루는 작품이기에 물과 바람이 엄청나게 나오고 의자의 흔들림도 장난 아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제가 느꼈던 재미의 정도보다 훨씬 재미있다고 느꼈던 것 같아요. 만약 <트위스터스>를 관람할 생각이 있는 분이라면 기왕이면 4DX로 관람해 보시기를 추천해요.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을 거예요. 쿠키 영상은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기 전에 하나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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