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스 ~경찰서의 괴짜들 (ギークス~警察署の変人たち)] 뜻 정보 출연진 줄거리 시청방법 및 후기

<긱스 ~경찰서의 괴짜들 (ギークス~警察署の変人たち)>을 시청했습니다. 2024년 3분기 일본 드라마입니다. 채널 W에서 방송을 시작했는데, 티빙에서 바로 시청을 할 수 있습니다. 티빙을 이용 중인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누르면 간편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긱스 ~경찰서의 괴짜들 (ギークス~警察署の変人たち)> 기본정보, 출연진, 줄거리, 시청방법, 시청 후기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조금 잔잔한 느낌이기도 했는데, 은근히 매력이 있는 작품이라고 느껴서 소개합니다.

 

   긱스 ~경찰서의 괴짜들 정보

 

 

편성

2024년 7월 4일 목요일부터 일본 후지TV에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는 2024년 7월 17일 수요일부터 채널 W에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티빙, 왓챠에서도 바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긱스 뜻

'GEEK(기크)'는 현명한 오타쿠, 인간 관계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두뇌는 명석하지만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고, 잔업 없음을 모토로 하는 경찰서 근무 여성 괴짜 3명이 사건 해결에 공헌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시청률

15분 확대 방송을 한 1화의 시청률은 6.1%, 2화의 시청률은 5.5%를 기록했습니다.

소개

경찰서에 근무하는 괴짜 여성 3명이 주말 쑥덕공론을 통해 사건 해결에 공헌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세 괴짜가 통쾌하게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귀엽고 코믹하게 그린 신감각 엔터테인먼트 드라마입니다.

 

 

   출연진

 

마츠오카 마유, 다나카 미나미, 타키자와 카렌, 나카무라 아오이, 와카바야시 도키히데, 이즈미자와 유키, 매기, 아베 료헤이, 도쿠이 유우, 시라스 진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합니다.

주연을 맡은 '마츠오카 마유' 배우가 조연으로 출연을 했던 <35세의 고교생>, <아마짱>, <코우노도리>,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등의 작품은 시청을 했는데 잘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2023년의 <최고의 교사 1년 후, 나는 학생에게 당했다>는 주연을 맡은 작품인데 보려고 생각만 하다 아직 시청을 하지 않아 잘 몰랐습니다. <긱스 경찰서의 괴짜들>을 시청하면서 매력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나카 미나미' 아나운서는 <여우 같은 게 뭐가 나빠>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데스티니>, <바라카몬>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긱스>에서 보여주는 캐릭터는 <여우 같은 게 뭐가 나빠>, <데스티니>에서 보여줬던 캐릭터와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타키자와 카렌'은 완전히 생소한 배우였습니다.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힘내라 인류! 신춘 스페셜!!>에 출연을 했다고 하는데, 시청한 작품임에도 잘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다른 두 배우에 대한 관심이 더 커서 현재는 크게 관심이 가는 배우는 아니었습니다. 완결까지 시청을 하고 나면 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줄거리

1화

한 술집에서 타카나시 경찰서에 근무하는 세 명의 여성들이 모여 수다를 떨고 있다. 한 명은 감식관 사이죠 유이, 다른 한 명은 의무실 의사 키라 마스미, 그리고 마지막 한 명은 교통과의 모토야마 이오리다. 그곳에 형사 세리자와 나오키가 찾아온다. 세리자와는 어떤 이상한 살인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데..

 

 

   시청후기

 

 

<긱스 ~경찰서의 괴짜들 (ギークス~警察署の変人たち)>의 주인공은 경찰서에 근무를 하고 있지만 정의감이 넘치는 것도 아니고, 일에 대한 열정도 강하게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정해진 시간 동안 맡은 일만 하는 스타일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능력은 좋기 때문에 의지하는 동료들도 많습니다. 세 명의 여성들은 모두 비슷한 듯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어떻게 가까워지게 되었는지도 궁금해졌습니다. 의욕을 가지고 사건 해결을 위해 노력하지는 않지만, 또 결정적인 요소들을 찾아내기도 합니다. 주인공들의 이런 성격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조금은 느슨한 느낌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독특한 전개 방식과 캐릭터들의 성격으로 재미를 줬습니다.

 

 

<긱스 ~경찰서의 괴짜들 (ギークス~警察署の変人たち)>은 조금은 독특한 느낌을 주는 드라마였습니다. 경찰서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작품에서는 사건 해결을 위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주인공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작품은 반대로 크게 열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결국에는 사건을 해결하는 결정적인 요소들을 찾아내는 역할을 가진 주인공이 등장을 합니다. 엄청 재미있으니 시청하라고 추천을 하기에는 조금 애매합니다만, 취향에 맞는다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번 시청해 보시고 계속 볼 것인지 결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 다나카 미나미 출연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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