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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웹소설

[신입사원 강 회장] 회사의 최고 자리에서 가장 낮은 자리로 이동! 다시 올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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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 회장] 회사의 최고 자리에서 가장 낮은 자리로 이동! 다시 올라가보자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입사원 강 회장>이라는 현대 판타지 웹소설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해요. 200화로 완결이 난 작품이고 저는 현재 170화까지 달려왔어요. 현대 판타지 소설 중에서도 전문직과 관련된 작품이나 기업 경영이나 사업을 하는 작품을 좋아해서 제목을 보고 선택해서 읽기 시작한 작품이에요. 중간에 조금 지루한 부분이 있기는 했지만 초반 몰입이 좋아서 계속해서 달려오게 되었어요.

 

 

은퇴를 앞둔 어느 날.
핏덩이 같은 신입사원과 부딪쳤다.
그리고 나는 졸지에 그 핏덩이, 신입사원이 되었다.
이제 나는 누구인가?
내 육신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그리고 내가 이룩해 놓은 것들은?
아직 후계도 정하지 못했는데?
뭐가 되었든 아무튼 좋다. 이미 신의 주사위는 던져졌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두 번째 삶을 만끽해 보겠다.
- 네이버 시리즈 <신입사원 강 회장> 설명

 

신입사원 강 회장

우연한 사고로 신입사원이 된 주인공은 자신이 평생을 노력하며 일군 회사가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없어 다시 노력을 하기 시작해요. 아내와 자식들이 식물인간이 된 자신을 보살피기보다 회사의 최고 자리에 오르려고 욕심만 부리는 모습을 보며 견제하기도 하고, 이전의 삶과 다른 길을 걷기도 해요. 회장으로 지내면서의 경험과 기억을 가지고 있기에 신입사원 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다시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요.

 

신입사원 강 회장 표지

<신입사원 강 회장>을 읽으면서 소설 속 주인공도 언급을 하지만 식물인간이 되어버린 원래의 본인과 신입사원이 된 자신의 미래를 걱정해요. 식물인간이 되어 연명을 하고 있지만 죽음을 맞이하면 자신은 어떻게 되며 원래의 신입사원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하죠. 저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인데 30회를 앞두고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해요. 이 상황이 해결이 되면서 작품도 마무리 될 것 같네요. 조만간 완결까지 읽게 될 것 같네요.

 

 

<신입사원 강 회장>은 '산경' 작가님의 작품이에요. <비따비>, <재벌집 막내아들>, <네 법대로 해라>, <신의 노래> 같은 작품을 쓴 분이에요. 무료 연재는 읽어봤던 작품도 있더라고요. 지난 작품도 다시 일어볼까 생각도 드네요. <신입사원 강 회장>은 완결 기념 이벤트인지 모르겠지만 11월 19일까지 타임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요. 50화까지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이벤트 기간에 한 번 읽기 시작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신입사원 강 회장>은 네이버시리즈에서 독점 공개중이에요. 타임딜 이벤트가 진행되는 기간에 읽어보시고 재미를 느끼면 계속해서 읽어보세요. 저는 나름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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