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밀리의 서재 새로운 모델 선정

[조정석] 밀리의 서재 새로운 모델 선정

 

책 읽기 좋아하시나요?? 저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해요. 집 근처에 도서관이 있어서 종종 찾아가 책을 빌리기도 하고, 책을 사거나 서평 이벤트에 참여해 읽기도 했어요. 종이책을 읽는 것도 좋아하기는 하는데 최근에는 점점 전자책을 더 많이 읽게 되었어요.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문피아, 리디북스 등의 사이트에서 현대 판타지 소설을 읽기 시작하면서 전자책에 익숙해지기 시작했죠. 최근에는 <밀리의 서재>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전자책을 정기 구독해서 읽게 된 것은 리디북스에서 만든 <리디셀렉트>를 이용하게 되면서부터였어요. 6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사용했는데 꽤나 만족하고 있었어요. <밀리의 서재>는 '레뷰'라는 사이트에서 신청한 체험단에 당첨이 되면서 이용해보게 되었는데 <리디셀렉트>보다 조금은 비싼 가격이었지만 책의 종류와 권수가 더 많더라고요. 그때부터 <밀리의 서재> 역시 정기구독하게 되었어요. 현재 두 사이트 모두 정기구독중이에요. 두 곳에 올라오는 책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죠.

 

밀리의서재_조정석

그런 <밀리의 서재>에서 새로운 모델을 선정했어요. 바로 배우 '조정석'이죠. '야나두'를 통해 공부하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마 그래서 선정한 것 아닐까 싶네요.

 

밀리의서재_조정석_서재

평소에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조정석'은 이번 광고모델 선정을 계기로 <밀리의 서재>에 가입을 하는 모습도 보여줬어요. '조배우'로 가입하려했으나 이미 사용중인 사람이 있어 '조정석'으로 가입하더라고요. 조정석의 서재에 들어가면 조정석이 선정한 책들도 볼 수 있어요.

 

밀리의서재_조정석의서재

위 사진 속 책들이 조정석의 서재에 들어있는 책이에요. 현재는 총 8권이 들어있더라고요. 드라마 <녹두꽃>에서 연기를 해서 그런지 '녹두꽃' 책도 볼 수 있었어요. 다른 사람도 서재의 주인이 읽고 있는 책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책 고르는 것에 조금 신중할지도 모르겠네요.

 

 

 

<밀리의 서재> 정기 구독은 월 9,900원이에요. 첫 달은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고요. 최근에는 책 한 권을 구매해도 10,000원이 훌쩍 넘어가는 가격이기 때문에 한 달에 한 권만 읽어도 정기구독 비용은 넘길 수 있어요. 잡지, 웹소설 등 선택의 폭도 넓기 때문에 책 읽기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책도 읽지만 씨네21, 맥심 등 잡지도 꼬박꼬박 챙겨 보고 있어요. 새해에 책을 읽겠다는 목표를 세운 분들은 가볍게 밀리의 서재 정기구독으로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9,900원으로 두 달 정도 이용해보고 나면 아마 계속해서 정기구독을 이어가며 책을 읽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밀리의 서재] 저렴한 월정액 가격으로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는 정기구독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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