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인싸투어단] 스마트폰도 참가 가능한 3, 4기 모집 공고 안내

[부산관광공사 인싸투어단] 스마트폰도 참가 가능한 3, 4기 모집 공고 안내

<부산 관광 공사> 는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과 관광 산업 육성 및 시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 함을 목적으로 2012년 지방 공기업법과 부산관광공사 설치 조례에 의거 설립된 지방 공기업이에요. 관광 전문성 제고를 통해 관광객 3000만명 유치 기반을 확립하는 것이 경영 목표라고 해요. 이런 부산 관광 공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가 있어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부산관광공사 인싸투어단> 3, 4기를 모집한다는 소식이에요. 1, 2기의 활동은 끝났나봐요. 3, 4기 모집기사는 인터넷을 하던 중 뉴스에서 보게 되었어요. 7월 31일까지 모집을 하고 8월 6일에 발표를 한다고 해요. 기수당 12명씩 모집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신청해 보세요.

모집 대상이 부산에 거주하는 일반인 20대 ~ 30대 중에서 사진을 체계적으로 배워보고 싶은 사람,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고 소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사람, 전시회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사람이라고 해요. 그리고 2년 안에 구매한 최신 스마트 폰을 사용하고 있어야 한다네요.

인스타그램에서 <#부산관광공사인싸투어단> 을 검색하면 나오는 화면이에요. 제일 왼쪽에 있는 게시물을 들어가면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3기는 스마트폰 사용자, 4기는 카메라 사용자라고 하네요.

다양한 부산의 사진들이 나왔어요. 태종대 수국, 용두산 공원, 보수동 책방 골목 등 1, 2기로 선정되신 분들의 활동을 볼 수 있었어요. 올라온 게시물을 보니 엄청 많은 과제가 주어지고 그런것 같지는 않았어요. 정말 사진에 대해 배우고 부산의 여기저기를 다니며 사진을 찍는 재밌는 시간이 될 것 같았어요.

<부산관광공사 인싸투어단> 에 선정이 되면 8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진 교육 참가와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추천하는 관광지의 사진을 담아 아름다운 부산을 배경으로 한 사진전에 참가하는 것이 주요 활동이에요. 8월 한 달 동안 주 1회 강의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사진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인싸' 라는 것을 보고 SNS 팔로워가 만 명 이상이거나 뭐 그런 조건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선정이 되면 전시를 위한 전문 사진강의를 지원해주고, 사진전 진행을 위한 액자인화비 지원, 사진전 진행공간 제공 및 활동 우승자 1인에게는 최대 50만원 상당의 작가활동비도 지원해 준다고 하네요. 사진 관련 강의도 듣고 작가로 활동해 볼 수도 있는 이번 <부산관광공사 인싸투어단> 이벤트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가해보세요. 저는 나이가 걸려서 탈락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