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동원

[이십세기 힛-트쏭 207회] 새 학기 특집! 봄에 데뷔한 가요계 신입생 히트송 TOP 10 를 함께한 인턴 MC는 트로트계 왕세자 정동원 님이었어요. 아이돌이 되기 위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부캐 'JD1'으로 출연했다고 해요. 정동원이 하지 못하는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다고 해요. 그 시절에도 새봄에 데뷔한 가요계 신입생들이 있었죠. 그래서 는 '새 학기 특집! 봄에 데뷔한 가요계 신입생'이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어요. 제 10위 : 자두 2001년에 발매된 1집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이에요. 솔직한 노랫말과 톡톡 튀는 멜로디, 개성 있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복고풍의 댄스곡이에요. 자두 & 강두로 이루어진 2인조 혼성밴드였죠.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을 강타한 신조어로 '엽기'가 있었어요. 자두와 싸이는 엽기 가수 콘셉트로 화제가..
[옥탑방의 문제아들 205회 문제 모음] 케첩 포장지에 조리법이 적혀있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놀라운 레시피는? 이번주 옥탑방을 찾은 게스트는 라는 키워드를 가진 가수 정동원 이었어요. 정동원은 트로트 오디션에 등장해 맘심을 저격하며 귀여운 외모에 구성진 목소리로 트롯계를 접수했죠. 어느 덧 소년에서 남자가 되어 돌아왔어요. 장민호, 영탁 그리고 정동원이에요. 데뷔 4년 차로 16살이 되었다고 해요. 옥문아 최연소 단독 게스트라고 하네요. 방송 첫 무대는 전국노래자랑이었다고 해요. 당시 12살의 나이로 '보릿고개'라는 노래를 불렀다고 하네요. 16살이 되면서 부쩍 나이를 먹은 것을 실감한다고 해요. 방송을 하고 나면 피로감도 느끼고 해서 비타민도 챙겨 먹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중2병이 엄청 세게 왔다고 하면서 고백을 했어요. 불과 1년 전의 일이지만 후회를 많이 했다고 하네요. 옥탑방 멤버들 중에서 김종국을 직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