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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유령] 일제강점기 항일 조직의 스파이에 대한 영화 리뷰 + 정보 평점 등장인물 1933년 경성, 항일 조직의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고 외딴 호텔에 갇힌 5명의 용의자가 서로를 향한 의심과 경계를 뚫고 무사히 탈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첩보 액션 영화 을 관람했어요. 중반까지 유령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서 서로를 의심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의 몰입감은 좋았지만 중후반 갑작스러운 액션 영화로의 전개는 조금 아쉬웠어요. 마지막의 마지막에 유령의 정체가 밝혀졌다면 조금 더 재밌게 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 시놉시스 소개 '유령에게 고함. 작전을 시작한다.' 1933년, 일제강점기 경성. 항일조직 '흑색단'의 스파이인 '유령'이 비밀리에 활약하고 있다. 새로 부임한 경호대장 카이토(박해수)는 흑색단의 총독 암살 시도를 막기 위해 조선총독부 내의 유령..
[유퀴즈 온 더 블럭 177회 문제 모음] 우리 민족의 소리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은? 이번 방송은 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어요. 첫 번째 주인공 : 나종호 처음으로 만난 분은 희망과 절망의 경계선에서 마음의 골든 타임을 지켜내는 예일대 정신과 나종호 교수님이었어요. 예일 대학교는 뉴욕에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뉴헤이븐이라는 도시에 있다고 해요. 서울대 심리학과 졸업 후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 진학, 하버드 보건대학원, 뉴욕대 레지던트를 거쳐 현재 예일대 의대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하네요. 대학교 4년, 대학원 4년, 보건 석사 1년, 레지던트 4년, 펠로우 1년까지 총 14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해요. 원래는 심리학과를 졸업했고 정신 건강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네요. 주변의 사람이 떠나는 일을 경험하면서 자살을 막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정신과 의사로 방향을 전환했다고 해요. 레지던트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