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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

[ASL 시즌 17 24강 D조] 정영재 김윤중 전태양 이제동 스타 복귀 선수의 활약은? 경기가 3월 4일 월요일 오후 7시에 진행이 되었어요. 테란 정영재, 테란 전태양, 프로토스 김윤중, 저그 이제동 선수가 포함된 조였죠. ASL 시즌 15 우승자 정영재 선수, 스타크래프트 2에서 우승 경력이 있는 전태양 선수, ASL 초대 우승자 김윤중, 폭군 이제동 선수가 경기를 하게 되었어요. 누가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은 에서 어떤 선수가 16강 진출에 성공했는지 각각의 경기 요약과 함께 알려 드릴게요. 결과를 미리 알고 싶지 않은 분은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먼저 확인하세요. ASL 시즌 17 24강 D조 경기 1경기 테란 정영재 선수와 테란 전태양 선수가 경기를 했어요. 전태양 선수는 센터 배럭을 시도했는데 조금 빠르게 정찰에 걸려버리면서 위기를 맞을 뻔했는데 아슬아슬하게 건설에 성공하면서 허무한 ..
[ASL 시즌 15 8강 3경기] 이제동 vs 조일장 저저전의 승자는 누구? 가 4월 10일 월요일 저녁 7시에 진행이 되었어요. 저그 이제동 선수와 저그 조일장 선수의 경기였죠. 저그 동족전의 경기였기 때문에 승자를 쉽게 예측하기는 힘들었어요. 이제동 선수는 예전에는 저그전에 강한 선수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었죠. 그러다 이번 시즌 3저그 조에서 1위로 통과하며 16강을 뚫고 8강에 올라왔어요. 조일장 선수는 8번째 8강으로 4강에 5번이나 올라갔었죠. 전체적인 분위기는 조일장 선수가 좋으나 최근 이제동 선수의 기세도 좋아서 빌드만 잘 선택하면 누가 승리해도 이상할 것 없는 경기라 생각하며 지켜봤어요. 1세트 이제동 vs 조일장 : 실피드 3 조일장 선수는 9 스포닝을 선택했고, 이제동 선수는 오버로드를 누르고 선가스를 선택했어요. 조금 더 빠르게 생산된 ..
[ASL 시즌 15 16강 A조] 시작부터 이변 연출! 8강 진출자는 누구? 3월 22일 수요일 저녁 7시 의 경기가 있었어요. 테란 김지성, 저그 이영한, 저그 이제동, 저그 김성대 선수가 포함된 조였죠. 테란이 한 명이고 저그가 세 명인 조였어요. 신흥 저그 킬러로 꼽히는 김지성 선수가 3저그조를 무난히 통과할 것인지, 한 타이밍으로 승부를 결정지어 버리는 이영한 선수의 태풍이 불어올 것인지, 저그전 최약체가 되어버린 이제동 선수가 이를 극복하고 6년만에 8강에 진출할 것인지, 테란전과 저그전 모드 승률 TOP인 김성대 선수가 변수가 될 것인지가 A조 관전 포인트였어요. 16강부터는 1경기와 2경기는 단판, 승자전과 패자전 그리고 최종전은 3판 2선승으로 진행이 돼요. ◎ 1경기 김지성 vs 이영한 지난 시즌 우승자인 김지성 선수가 선택한 이영한 선수와의 경기가 펼쳐졌어요. ..
[ASL 시즌 15 24강 D조] 3티어의 반란은 계속될 것인가? 3월 5일 일요일 저녁 7시 의 경기가 진행이 되었어요. 프로토스 장윤철, 프로토스 김윤중, 저그 이제동, 테란 정민기 선수가 포함되어 있었죠. 저그전이 유일한 약점으로 뽑히는 장윤철 선수가 이제동을 만난다면 승리할 수 있을지, 오프라인에서 강한 김윤중이 생존할 수 있을지, 3티어가 전원 생존한 이번 시즌에서 3티어 이제동도 살아 남을지, 예선에서 이제동을 2:0으로 꺾은 이변의 주인공 정민기가 16강에 진출할지가 관전 포인트였어요. ◎ 1경기 장윤철 vs 정민기 정민기 선수는 입구를 막으면서 투 팩토리를 빠리게 올리며 초반에 빠른 공격을 준비했어요. 하지만 드랍쉽을 준비하고 마인을 설치하면서 공격을 시도해 타이밍이 조금 늦어졌죠. 그래서 장윤철 선수도 입구 쪽에 배터리를 건설하면서 병력을 늘려가며 대비..
[ASL 시즌13 24강 F조] 돌아온 이제동 울컥한 모습을 보인 이유는? [ASL 시즌13 24강 F조] 돌아온 이제동 울컥한 모습을 보인 이유는? 지난 2월 17일 목요일 ASL 시즌13의 24강 F조의 경기가 진행 되었어요. 24강의 마지막 조 경기이자 기대되는 선수들이 있어서 기다렸던 경기였어요. F조는 저그 김민철, 테란 윤찬희, 저그 이제동, 프로토스 진영화 선수가 포함되어 있어요. 저는 김민철 선수와 이제동 선수가 진출할 것으로 예상을 했어요. 하지만 변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열심히 지켜봤어요. 본선 진출 횟수만 합쳐서 38회를 기록하고 있는 베테랑들이 모여있는 조가 F조였어요. 최근 6개월 동안 김민철을 넘지 못한 윤찬희 선수와 진영화 선수가 오프라인에서 복수를 할 수 있을 것인지, 돌아온 폭군 이제동이 복귀와 동시에 16강 진출에 성공을 할 수 있을 것인지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