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 1인 기업]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 1인 기업]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카페에서 노트북 하나만 가지고 커피숍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을 보며,

'나도 저런 삶을 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자주 했었어요.

회사에 얽매어 있지 않고 여기저기 다닐 수 있다는 것을 부러워 했던 것 같네요.

이전부터 블로그로 돈을 버는것에 관심이 있어 관련 책들을 많이 보곤 했었는데,

최근에 특히 제휴마케팅이나 블로그로 수익을 올리는 것에 대해 집중하게 되었어요.

 

일을 하다가 다치게 되어 회사를 그만두게 될 듯한 상황이다보니,

더욱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현재는 산업재해보상을 받고 있어서 치료 받는데 집중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책들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한편으론 좋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 책은 연산도서관에 갔다가 발견한 책이에요.

 

1인 기업이라는게 어떻게 보면 자유로워 보이고, 어떻게 보면 혼자 모든것을 해야하기 때문에,

대단해 보이지만 한편으론 힘들어 보여서 여러가지 생각이 많은 시기였는데,

다행히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이 책을 만나지 못했다면 취직하려고 아둥바둥 거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혼자서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으로 걱정했던 부분이 해결되기도 했었고,

혼자서도 할 수 있어!! 라고 자신만만했던 부분이 쉬운것만은 아니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네요.

저자가 운영중인 네이버 카페 <1인 기업가들의 공부방 : 일기공>에도 바로 가입했어요.

다양한 자료들이 많이 있어서 꼼꼼히 살펴볼 생각이에요.

1인 기업을 꿈꾸는 사람들은 경제적인 여유와 시간적인 자유를 누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저는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것이 더 큰 매력이긴 하지만 수익이 없다면 할 수 없겠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 파블로 피카소-

쉽지는 않겠지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해내보려고 해요.

내 삶의 가치는 세상이 아닌 내가 결정하는 것이기에,

직장을 다니지 않고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생각해보면 더 빨리 시작할 수 있었는데, 주변 사람들의 시선과 압박에 이기지 못하고,

타협해서 직장생활을 했던것은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그러한 결정 또한 제가 내린 것이기에 누구도 탓하면 안되는 거겠죠.

이제부터는 원하는 대로 결정해서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며 살아보려고해요.

1인 기업, 프리랜서, 디지털 노마드, 블로거, 작가.

어떤게 저의 이름 앞에 붙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해 보려고 해요~

블로그를 통해 글쓰는 연습도 조금씩 해서 책도 쓸 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