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오브 그라운드 이벤트] 롯데 시즌 두 번째 시리즈 울산 문수야구장 경기 안내

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두 번째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번 시리즈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LG 트윈스와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진행됩니다. 꿈을 꾸는 모든 청춘을 응원하는 롯데 자이언츠의 이벤트입니다.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에서 진행될 예정인 이벤트, 시구자 및 시리즈 관련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진행되는 경기는 시즌 중에 몇 경기가 되지 않으니 관심이 생기신다면 예매를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

 

 

소개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는 구단의 공식 응원가인 'Dream of Ground'에서 착안된 시리즈로 청춘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시리즈입니다.

 

 

지역 유소년 응원

롯데 자이언츠는 올시즌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계하여 부산과 울산에서 총 2,000여 명의 어린이를 사직야구장에 초청해 지역 유소년들을 응원했습니다. 또한 시리즈 경기 중 지역 유소년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시구자 안내

8월 2일 금요일

울산, 부산 출신인 트리플에스 나경, 다현이 시구와 시타자로 등장합니다.

8월 3일 토요일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소속 배구선수 김희진 선수가 시구자로 등장합니다. 드디어 윤동희 선수와 김희진 선수가 만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8월 4일 일요일

5인조 보이밴드 투지(2Z)의 멤버 호진, 지섭이 시구 및 시타자로 등장합니다. 경기 전과 중간에 스페셜 공연도 진행됩니다.

 

 

   이벤트

광장

문수구장에 대형윈지가 등장합니다. 대형 윈지 에어바운스와 함께 사진을 찍어 보시기 바랍니다.

경기 중

울산시에서 꿈을 꾸는 유소년들과 함께하는 드림 댄스 서바이벌을 진행합니다.

 

 

이번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에서는 지난 6월에 시행된 드림 오브 그라운드 공모전 응원가 수상작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3년부터 진행된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 응원가 공모전은 부산시 및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개최하였으며, 24 시즌 응원가 '우리들의 빛나는 이 순간'은 23 시즌 수상작입니다.

 

 

6월에 모집을 시작했던 '드림 오브 그라운드' 공모전과 홈경기 시리즈 이벤트를 포함하여 지역 유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울산시 유소년들의 꿈의 무대인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의 이벤트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윤동희 선수와 김희진 선수의 만남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