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라 (異修羅)] 디즈니플러스 일본 애니 시청후기 원작 줄거리 OST 정보 시청방법 소개

디즈니플러스 독점으로 제공되는 일본 애니메이션 <이수라 (異修羅)>를 시청했어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이수라 (異修羅)>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에요. 아직 1화만 방영을 해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꽤 끌리게 만드는 매력적인 포인트가 많은 작품이었어요.

 

 

2024년 1분기 일본 애니메이션 <이수라 (異修羅)>의 줄거리, OST, 시청후기 등의 정보와 시청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관심이 생기신다면 시청해 보세요.

 

 

   이슈라 기본정보

편성

일본 Tokyo MX에서 2024년 1월 3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영을 시작했어요.

 

 

소개

마왕이 죽고 공포의 시대가 종식된 지금, 오직 힘으로 마지막 남은 단 한 명의 용사를 가리는 싸움을 그린 애니메이션.

 

 

   줄거리

 

지평의 모든 것을 공포에 떨게 했던 마왕이 토벌되고, 파멸에 겁먹을 필요가 없어진 시대. 미래에 꿈을 꿀 수 있게 된 지금, 소녀는 불합리한 폭력이 벌어지는 가운데에 있었다. 멋진 경치는 더 이상 없고 도시도 화초도 모든 것이 불타고 있다. 산 채로 해체되어 가는 친한 친구가 내지르는 단말마를 들으며 소녀는 도망치기 시작했다. 가까운 누군가가 죽을 때 자신이 무력하다는 것 이상의 절망이 있을까. 그러나 소녀 앞에 훌쩍 나타난 한 검사가 절망을, 저항할 수 없었던 불합리를, 단 한 번 휘두르는 검격으로 아주 쉽게 베었다. 야나기 소지로. 이 내가 지구 최후의 버드나무야. 이 세계에는 모든 힘의 정점을 찍고 최강의 이름을 받는 자들이 있다. 검사 또한 지평에서 꿈틀거리는 무수한 수라 중 한 명. 마왕이 죽은 이 세계에서 여전히 투쟁을 부르는 그 선두일 뿐이다. 그렇구나, 나는 이 남자를, 강자를 용서할 수 없어. 여러 번 목숨을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녀에게 싹튼 엉뚱한 감정. 하지만 모든 것을 잃은 소녀에게는 스스로를 지탱해 나갈 이유가 필요했다. 이 남자를 죽인다. 이 세계에는 그것이 가능한 강자가 있다. 불합리한 강자들에 대한 증오를 바탕으로 소녀는 검사와 함께 걷기 시작한다. 최강을 죽이는 여정은 그렇게 시작을 알렸다.

 

 

   OST

OP

'sajou no hana'가 부른 <修羅に堕として (수라로 떨어뜨려 줘)>가 오프닝 테마곡으로 선택이 되었어요.

ED

'스즈키 코노미'의 <白花 (백화)>가 엔딩 테마곡으로 선정이 되었어요.

 

 

<이수라 (異修羅)> 1화를 시청했지만 어떤 애니인지 정확히 설명은 못하겠어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었지만 복잡하고 어렵더라고요. 일단 그림체나 작화 퀄리티는 괜찮다고 생각해서 시청을 할 생각이기는 해요. 내용의 흐름을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몇 편 모아둔 뒤에 몰아서 보는게 좋을지 고민은 하고 있어요.

 

 

디즈니플러스 독점으로 제공이 되고 있어 <이수라 (異修羅)>를 보는 것이 어려운 분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다행히 디즈니플러스를 이용하고 있어서 볼 수 있었죠.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등장 인물도 많고 액션 장면이 많아 재미있을 것 같아 기대 중이에요. 디즈니플러스 이용하시는 분들은 시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