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천재의 힐링 라이프>라는 웹소설을 네이버시리즈에서 읽고 있는 중이에요. 매일 10시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은근히 재미있더라고요. 초반에는 살짝 별로인 것 같다는 생각도 했는데 읽을수록 재밌다고 느껴졌어요.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가 이어지기 때문에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그로 인해서 힐링되는 느낌도 받을 수 있었죠. <음악천재의 힐링 라이프> 줄거리, 후기 등 작품과 관련한 정보를 소개할게요.
웹소설 정보
<음악천재의 힐링 라이프>는 '2023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수상작'이에요. 네이버시리즈, 문피아에서 읽을 수 있는데 저는 네이버시리즈에서 읽고 있어요. 매일 10시 무료로 하루에 한 편씩 읽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소개
특별한 경험을 가진 천재의 이야기.
'걔는 뭐 번개라도 맞았대?'
'아니, 비행기에서 떨어졌다나 봐.'
작가의 다른 작품
<음악천재의 힐링 라이프>는 '라모' 작가의 작품이에요. 전작으로는 <역대급 천재작가, 전설이 되다!>, <작곡 천재 매니저님>이 있어요. <작곡 천재 매니저님>을 읽은 것 같은 기억이 있어서 찾아보니 44화까지만 읽었더라고요. <음악천재의 힐링 라이프>가 재미있다고 느껴서 다시 한번 읽어봐야 할 것 같아요.
음악천재의 힐링 라이프 줄거리
주인공 서진이는 초등학생이지만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서 혼자 비행기를 타요. 해외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참여를 하기 위해서죠. 하지만 이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말아요. 무사히 살기는 했지만 무인도에 표류하게 돼요. 그곳에서 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그는 음악가였고 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지식을 배워요. 3년이 넘는 시간 함께 생활을 하면서 여러 가지를 배우다가 보트를 만들어 탈출을 시도하죠. 지나가던 배 덕분에 다행히 구조를 당하지만 보트에는 실종되었을 당시의 초등학생 모습으로 혼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돼요. 무인도에서 보낸 꿈같은 시간은 판타지스러운 것이라는 것을 깨닫죠. 초등학생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무인도에서 배운 지식은 그대로 남아있어요. 이를 활용해 음악천재로 성장해 나가요.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라고 느꼈어요. 동생이 한명 있는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 재미를 주기도 했어요. 125화까지 연재가 되었는데 저는 30화까지 읽었어요. 피아노만 생각했던 주인공이 기타 및 작곡 등 음악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로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힐링되는 느낌도 받을 수 있었어요.
초반 무인도 이야기가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한데 그 부분만 잠시 참고 읽다 보면 저처럼 재미있다고 느끼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네이버시리즈에서 읽고 있는 <음악천재의 힐링 라이프>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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