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에게 바치는 약지 (王様に捧ぐ薬指)] 정보, 출연진, 줄거리 및 1화 시청 후기

<왕에게 바치는 약지 (王様に捧ぐ薬指)>라는 드라마를 시청했어요. 로맨스 장르를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니라서 고민하다가 시청했는데 생각보다 볼 만해서 소개하려고 해요. 2분기 일본 드라마 정보, 출연진, 줄거리, 시청 후기를 알려 드릴게요.

 

 

<왕에게 바치는 약지> 기본 정보

일본 TBS 방송국에서 2023년 4월 18일부터 방송을 시작했고, 국내에서는 채널 W에서 5월 10일부터 방송을 시작했어요. 와타나베 시호가 그린 동일한 제목의 만화가 원작이에요. 10부작 예정이라고 하네요.

드라마 소개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한 '가난뱅이 신데렐라'와 업적 부진 웨딩업체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와의 결혼을 택한 '츤데레 후계자'가 펼치는 가슴 두근거리는 러브 코미디. 사랑 없는 결혼을 결심한 남녀의 타산적인 신데렐라 러브스토리가 막을 연다!

 

출연진 등장인물

하시모토 칸나, 야마다 료스케, 반도 료타, 나가오 켄토, 모리나가 유우키, 코바야시 키나코, 와카츠키 유미, 미우라 료타, 코바야시 료코, 후쿠다 유미, 코히나타 유카, 타나카 히나리, 미야자키 리리사, 츠카지 무가, 리쥬 고, 료, 마츠시마 나나코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해요. '하시모토 칸나' 배우가 여주인공 역할을, '야마다 료스케' 배우가 남주인공 역할을 맡았어요.

 

줄거리 및 시청 후기

하시모토 칸나는 누구나 인정하는 절세미녀에요. 이러한 외모 때문에 주변의 남자들이 호감을 품으면서 하시모토 칸나를 둘러싸고 다툼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죠. 결국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직장을 옮겨 다니는 생활을 보내고 있었어요. 5명의 형제가 있는 가정의 장녀로 일을 하지 않을 수는 없어 웨딩 디자이너로 면접을 보게 되죠. 하고 싶은 말은 바로바로 하는 성격이라 면접에서도 당당하게 이야기를 했는데 채용이 되었어요. 일을 하던 도중 결혼 상담을 받으러 왔던 고객이 하시모토 칸나에게 작업을 걸면서 파혼하게 되는 사건이 일어나죠. 결국 대표인 야마다 료스케에게 불려 가는데 해고를 예상한 그녀에게 그가 이야기한 것은 결혼하자라는 말이었어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교제도 하지 않은 상태로 결혼을 하게 돼요. 그런데 둘이서 몰래 맺은 계약이 있었어요. 알려지지 않은 계약 결혼이었던 것이죠.

 

 

일단 1화를 시청했을 때 그렇게까지 제가 선호하는 장르의 드라마는 아니었어요. 일본에서도 약 7%의 시청률 정도 나오고 있더라고요. 계약 결혼을 소재로 한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재미있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우선은 1화 마지막 장면에서 몇 가지 궁금증이 생기게 만든 부분이 있어서 2화까지는 한 번 시청할 생각이에요. 완결까지 보게 될지는 좀 의문이네요. 로맨스 장르 좋아하시거나 주연 배우를 좋아하는 분들은 <왕에게 바치는 약지 (王様に捧ぐ薬指)> 한 번 시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