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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듣고/일본 작품

[페르소나의 밀고 3개의 얼굴을 가진 용의자 (ペルソナの密告3つの顔をもつ容疑者)] 스페셜 드라마 정보, 출연진, 시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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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의 밀고 3개의 얼굴을 가진 용의자 (ペルソナの密告3つの顔をもつ容疑者)>를 시청했어요. 일본 TV도쿄에서 3월 24일 방송된 1부작 작품이에요. 제목을 통해 형사 드라마 또는 탐정 드라마일거라 예상했고,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해서 보게 되었죠. 거기다 사와무라 잇키와 타케우치 료마 배우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기대가 되기도 했고요.

 

 

<페르소나의 밀고 3개의 얼굴을 가진 용의자> 드라마 정보 소개

어느날 아이들이 연속으로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해요. CCTV에 촬영된 모습을 통해 한 청년이 용의자로 조사를 받게 돼요. 취조 도중 계속해서 변하는 인격을 나타내던 중 한 명의 형사를 지목해서 호출해요. 그는 우수한 형사였지만 퇴직하고 외동딸을 키우며 전업주부로 살고 있던 인물이죠.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결국 그는 다시 형사로 돌아와서 수사를 진행해요. 과연 그들 사이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페르소나의밀고_3개의얼굴을가진용의자


<ペルソナの密告3つの顔をもつ容疑者> 출연진 등장인물

사와무라 잇키, 타케우치 료마, 하타 메이, 야다 아키코, 이토 카즈에, 마부치 에리카, 이이다 키스케, 아타카 아키라, 이토세 나나하, 하기와라 마사토, 모리나가 유우키, 카츠무라 마사노부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해요. 사와무라 잇키 배우는 이전에 했던 작품에서 보여줬던 역할과 비슷했지만, 타케우치 료마 배우는 해리성 동일성 장애 (DID) 연기를 정말 잘 연기했어요.

 

페르소나의밀고_3개의얼굴을가진용의자
페르소나의밀고_3개의얼굴을가진용의자


스페셜 드라마 시청 후기

다중 인격을 보이는 해리성 동일성 장애 (DID)를 가지고 있는 용의자 모토무라 슈타와 취조 도중 찾은 시시마이 와타루 전직 형사가 주인공이에요. 시시마이 와타루가 형사를 그만두게 된 것은 아내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외동딸 역시 DID 증상을 보였기 때문이에요. DID 증상을 보이는 모토무라가 용의자였기 때문에 다시 형사로 복귀해 사건을 조사해요. 두 사람이 함께 사건을 수사하면서 조금씩 진실에 가까워지죠. 인격이 바뀔 때마다 성격도 바뀌고 행동도 바뀌고 기억도 바뀌는 것을 시시마이 형사가 잘 조합해서 사건 해결에 점점 가까워지죠. 그러던 중 갑자기 모토무라가 시시마이 형사의 딸을 납치해요. 그 이유는 나중에 밝혀져요. 스페셜 드라마이기 때문에 사건 전개도 꽤 빠른 편이라 집중도도 높았어요. 거기다 타케우치 료마 배우의 다중 인격 연기는 자연스럽고 좋아서 더 빠져들게 만들었죠.

 

 

<페르소나의 밀고 3개의 얼굴을 가진 용의자 (ペルソナの密告3つの顔をもつ容疑者)>는 1부작인 스페셜 드라마이기 때문에 크게 부담을 가지지 않고 시청할 수 있을거예요. 소재도 괜찮았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거든요.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 되는 것도 좋았고요. 누군가가 이 소재를 잘 살려서 장편 드라마로 만들어 주면 좋을 것 같기도 한데 조금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래도 마지막에 형사로 복귀하는 장면이 나온 것으로 봐서 타케우치 료마는 나오지 않아도 또다른 형사 드라마는 나올 가능성도 있어 보여서 기대가 되네요. <페르소나의 밀고 3개의 얼굴을 가진 용의자 (ペルソナの密告3つの顔をもつ容疑者)> 재미있으니 한 번 시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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