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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105화 문제 모음] 공룡 케라토사우루스 종인 둘리의 코에 있는 이것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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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105화 문제 모음] 공룡 케라토사우루스 종인 둘리의 코에 있는 이것은 무엇?

 

1991년 5월 5일은 유재석이 데뷔한 날이었어요. 유퀴즈 105화가 방송된 5월 5일은 유재석 데뷔 30주년이 되는 날이었죠. 유퀴즈에서 오프닝에 축하를 해줬어요. 요란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유재석이지만 스텝들이 꽃다발도 줬어요. 조남지대의 축가까지 이어졌어요. 이번 방송은 유재석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 특집으로 진행되었어요.

첫 번째로 만난 분은 유재석이 좋아하는 동생 남창희 였어요. 2000년도 SBS '기쁜 우리 토요일'을 통해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해요.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나 지금까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했어요. 두 사람 사이의 에피소드를 들려줬어요. 유재석을 발굴한 김석윤 PD님과의 전화 통화도 하면서 예전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유재석이 힘들었던 시절부터 유명해지고 난 뒤의 이야기까지 다양하게 얘기하면서 30주년을 돌아봤어요.

Q. 유재석은 예전에 개인기로 둘리 춤을 많이 췄었는데요. <아기 공룡 둘리>의 원작가 김수정 작가님은 공룡 케라토사우루스를 참고해 둘리를 그렸다고 합니다. 케라토사우루스의 이름은 이것을 뜻하는 그리스어 케라스에서 유래됐으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둘리의 코는 원래 이것이라고 하는데요. 공룡 케라토사우루스 종인 둘리의 코에 있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뿔

 

 

 

두 번째로 만난 분은 지석진 이었어요. 등장하기 전에 유재석이 지석진이 아닐까 예상을 했는데 바로 맞춰버렸어요. 얘기를 하던 중 조세호도 20주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유재석과 지석진이 처음 만났을 때부터 함께 방송일을 하면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들려줬어요. 힘들었던 초창기 시기의 이야기를 해줬는데 지금은 다들 웃으면서 재미있게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때의 힘든 기억을 즐겁게 추억할 수 있을 정도로 현재의 삶이 나아졌기 때문이겠죠.

Q. 유재석 씨는 어떤 출연자를 만나도 이것을 일으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것은 '함께 일하다'라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말로 두 개 이상의 요소가 합쳐지면, 각각이 가진 힘의 합보다 더 큰 효과를 낸다는 뜻인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시너지

 

유퀴즈온더블럭105화

세 번째로 만난 분은 대한민국 공익 버라이어티를 창시한 스타 PD의 시조새 김영희 PD였어요. '몰래 카메라',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양심 냉장고', '나는 가수다'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고 '쌀집 아저씨'라는 별명이 있는 분이에요. 1986년 MBC 예능국 입사해 '이경규의 몰래 카메라', '양심 냉장고', '칭찬합시다', '하자하자', '눈을 떠요' 등의 공익 예능을 만들었어요. 2005년 MBC 최연소 국장으로 승진한 뒤 2011년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을 캐스팅해 <나는 가수다>를 연출해 음악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역사를 썼어요. 유재석과는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라는 프로그램으로 함께 했어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담을 쌓았던 유재석이 책과 친해지게 되었다고 해요. 당시 유재석을 섭외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줬어요. 그리고 프로그램을 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들도 들려줬어요. 국장이 되고 난 뒤 <무한도전> 시청률이 좋지 않았을 때 있었던 일도 이야기해줬어요.

Q. 과거 유재석 씨는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책을 읽던 곳을 표시하기 위해 끼워둔 줄을 이것줄이라고 합니다. 본래 이것은 흔적 또는 표적의 의미로 쓰였지만 오늘날에는 좋은 결과를 얻은 후의 느낌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데요. 일을 한 뒤에 얻은 만족스러운 마음을 뜻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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