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9월. 가장 강렬하게 기억될 범죄 스릴러!
작가 김영하의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이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책을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는데, 책을 읽으신 주변분들 말이
책펴면 끝까지 순식간에 읽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
그정도로 재밌다는 얘기인데 왜 안읽었을까 했더니,
책이 출시된 2013년에는 제가 책을 잘 안읽던 시기라 몰랐나봐요... ㅠㅠ
그래서 지금 영화를 보고 책을 읽을까 책을 읽고 영화를 볼까가 고민이에요~
저랑 같은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SYNOPSIS {STORY} |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스릴러
석 달 전에 나는 치매판정을 받았다.
19일 저녁, 삼거리에서 접촉사고. 저 놈은 살인자다.
내 손이 기억한다. 습관처럼, 살인을. 잊지마라. 나 역시 살인자였음을.
내 인생에 마지막 할 일이 정해졌다. 놈을 죽이는 것. 놈이 누군지 잊어버리기 전에...
HOT ISSUE |
화제의 원작! 김영하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스크린으로 기억하라!
설경구 김남길 김설현 오달수, 제대로 독 품은 이들의 새로운 도전을 기억하라!
<세븐데이즈><용의자> 원신연 감독이 승부를 건 인생 작품을 기억하라!
CHARACTER & CAST |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는 은퇴한 연쇄살인범 병수 (설경구)
'병수'의 살인습관을 깨우는 의문의 남자 태주 (김남길)
연쇄살인범을 쫒는 파출소 소장이자 '병수'의 오랜 친구 병만 (오달수)
'병수'가 기억해야 할 유일한 존재 은희 (김설현)
DIRECTOR |
"원작 소설과 가장 가깝고도 가장 먼 영화가 될 것이다."
스크린을 심장 조이는 긴장감으로 가득 채울 범죄 스릴러 장르의 명장
<구타유발자>, <세븐데이즈>, <용의자> 원신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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