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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관한 이야기/구도 부산 (롯데 자이언츠)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프로필 촬영을 마치고 홈페이지 업데이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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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프로필 촬영을 마치고 홈페이지 업데이트 완료!!!


2020년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할 치어리더들이 프로필 촬영을 마쳤어요. 프로필 촬영 영상은 박기량 치어리더 유튜브를 통해 이미 공개가 되었어요. 롯데 자이언츠 홈페이지에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더니 오늘 보니 완료가 되었더라고요. 올해 새롭게 합류한 4명의 치어리더 정보도 있었어요. 몇몇 치어리더가 교체되면서 아쉬움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즐거운 시즌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작년 이맘때는 사직 야구장에서 시범경기를 보고 있었는데 올해는 집에만 있네요. 애초에 사직야구장 공사로 인해 올해 시범경기는 사직에서 열리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범경기가 모두 취소되어 버렸죠. 프로야구 개막 경기 역시 연기가 된 상태에요. 4월 둘째주로 예정되어 있기는 한데 이것도 상황을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2020년 프로야구 시즌을 맞이해 롯데 자이언츠에는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어요. 기존의 선수와 더불어 새로운 선수들이 들어왔어요. 괜찮은 용병 선수들까지 영입에 성공해 시즌 개막을 엄청 기다리고 있었던터라 아쉬움이 더 크네요. 여튼 이번 포스팅에서는 치어리더들과 관련해서 작성해 볼게요.



먼저 12년째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박기량 치어리더와 박기량 TV에 많이 출연하는 조윤경 치어리더에요. 박기량 치어리더는 이제는 연예인과 비슷한 활동을 하고 있죠. 다양한 광고도 찍고, 노래도 내고, 방송 프로그램도 많이 출연을 했죠. 조윤경 치어리더 역시 박기량 치어리더와 함께 여러곳에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이단비 치어리더와 박예진 치어리더에요.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치어리더가 박예진 치어리더에요. 작년에 벡스코에서 행사할 때 직접 만나서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더 정이 가는 것 같네요. 롯데 자이언츠에서 응원을 하는 것은 올해로 2년째에요. 계속해서 롯데 치어리더로 있어줬으면 좋겠네요. ^^



안지현 치어리더와 이윤정 치어리더에요. 작년 롯데 자이언츠가 가장 잘 영입한 것은 그 어떤 선수도 아닌 안지현 치어리더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였죠. 부산과 서울을 오가면서 활동을 해서 올해 어떻게 되려나 생각했는데 올해도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동을 하게 되었어요. 이윤정 치어리더도 오랫동안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자리를 지켜주고 있어요.



허수미 치어리더와 최정희 치어리더에요.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합류해 올해도 함께 응원하게 되었어요. 작년 시범경기에서 두 치어리더를 처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 활동을 하는데도 잘해서 계속 지켜봤던 치어리더들이에요.





위에서 소개한 치어리더들은 기존 롯데자이언츠에서 활동을 한 치어리더에요. 그리고 올해 새롭게 합류한 롯데 자이언츠의 새로운 얼굴들을 한 번 확인해 보세요.



먼저 박선주 치어리더는 1997년 1월 29일 출생으로 경남 FC , 창원 LG 세이커스 치어리더로 활동을 했어요. 박소정 치어리더는 서울 SK 나이츠, 부천 KEB하나은행 치어리더로 활동을 했어요. 두 치어리더 모두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사진과 함께 올해 잘 부탁한다는 글을 올렸어요.



김나연 치어리더는 1999년 5월 7일 출생으로 경남 FC, 창원 LG 세이커스 치어리더로 활동을 했어요. 이시아 치어리더는 서울 SK 나이츠, 부천 KEB하나은행 치어리더로 활동을 했어요. 박선주 치어리더와 김나연 치어리더가, 박소정 치어리더와 이시아 치어리더가 함께 활동을 했었나 봐요. 빠르게 적응을 해서 기존의 치어리더와 함께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를 바래요.

올해도 야구장 갈 생각에 들떠 있었는데 현재로서는 언제 직관을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날이 조금 더 풀리고 따뜻해지고 야구장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 것 같기도 해요. 기존 경기 일수를 다 채우기 위해 어떤 방식을 사용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에 초반 러시를 해서 우승을 한 번 노려봤으면 좋겠네요. 매년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는 우승을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올해는 과연 어떨지 빨리 야구장에서 만나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기다려봅니다~~~ ^^

롯데 자이언츠 조지훈 단장 및 치어리더 프로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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