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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개봉예정영화] 곧 개봉 될 기대되는 영화 작품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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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개봉예정영화] 곧 개봉 될 기대되는 영화 작품들 소개~


1월 마지막날에 개봉한 <염력>을 보고 왔어요. 기대만큼은 아니라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나름은 재밌게 봤어요. CGV에 간 김에 개봉예정인 영화들의 포스터를 가져왔어요. 보고싶은 영화들이 많아서 고민이네요. 요즘 백수가 되어서 이래저래 고민이 많은데 돈을 사용하고 싶은 곳들이 늘어나서 힘드네요. 보고싶은 영화 마음껏 보기 위해서라도 얼른 수입을 만들어야겠어요.





2월에도 한국영화가 여러 작품 개봉을 해요. 하지만 2월의 가장 강하게 흥행할 것 같은 작품은 역시 <블랙팬서>가 아닐까 싶네요. <염력>을 보러가서 예고편을 봤는데 기대되는 작품이었어요. 특히 4DX로 예고편을 봤는데 예고편이 나오는 30초~1분 사이의 시간동안 의자가 쉬지않고 일을 하더라고요. 개봉하면 무조건 4DX 관람할 거에요. CGV RED CARD 구매한 이득을 지금껏 잘 누리고 있는데 앞으로 더 잘 활용해야겠어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2월에 개봉하는 영화를 알아볼게요~ 모든 개봉작품을 다루지는 않고, 극장에 포스터가 구비되어 있었던 작품으로 소개시켜 드릴게요.



먼저 첫번째로 소개시켜 드릴 영화는 <패딩턴2> 입니다. <해리포터>, <신비한 동물사전> 제작진이 만든 작품이에요.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박스오피스 3주간 1위, 전 세계 3,500만부 판매 베스트 셀러 원작으로 유명한 작품이죠. 사실 <패딩턴>을 보지 않아서 어떤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캐릭터가 귀여워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작품에 대한 평도 좋아서 기대하게 되었어요. <신비한 동물사전>도 재밌게 봐서 더 끌리네요. 개봉하기 전에 <패딩턴>을 복습하고 기다리도록 해야겠어요.



두번째는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입니다. <조선명탐정> 세번째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김명민, 오달수 콤비의 코믹 연기가 일품인 작품이죠. 처음에는 미스터리 추리 수사물인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할 수도 없고 맞다고 할 수도 없는 애매한 작품이에요. 코믹적 요소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지난 작품들도 꽤 재밌게 봐서 이번 작품도 기대가 되네요.



세번째 작품은 <흥부>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흥부전'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품이에요. (고)김주혁 배우의 마지막 작품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영화에요. 정우, 김주혁, 정진영, 정해인, 김원해, 정상훈, 천우희, 진구 등 출연 배우들도 화려해요. 흥부와 놀부의 이야기가 어떻게 탄생되고 그 작품으로 인해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요.



네번째 작품은 <명탐정 코난:감벽의 관>입니다. 뭐 사실 말이 필요없는 작품이죠. 만화책도 90권이 넘어가고 애니메이션도 800개를 넘어갈 정도로 오래도록 인기를 받는 작품이죠. 이번에는 전설 속 해적들이 숨긴 보물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제가 알기로는 처음 코난이 나오고 20년이상 지난걸로 알고 있는데, 코난은 과연 언제 커서 중학교 가고 고등학교 갈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다섯번째 작품은 <골든슬럼버>입니다. 평범한 택배기사였던 주인공이 한순간 암살범이 되어 도망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에요. 2010년에 일본에서 만들어진 작품과 같은 작품인 것 같네요. 일본에서는 사카이 마사토, 다케우치 유코 주연의 영화였어요. 원작은 이사카 코타로 작가의 [골든슬럼버]에요. 골든슬럼버는 비틀즈의 노래 중 하나에요. 이번에 제작된 <골든슬럼버>는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한효주, 윤계상 배우가 출연합니다. 일본 영화를 보기는 했는데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아마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보고 난 뒤에 일본판을 보면서 비교 한 번 해보려고 해요. ^^



마지막으로 2월에 개봉하는 영화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영화 <블랙팬서>입니다. 마블 히어로물은 어떤식으로든 기대를 충족시켜 주기 때문에 많이 기대되네요. 마블 히어로들 중에서 가장 먼저 나온 히어로에요. 4월에 <어벤저스:인피티니 워>가 나오고 6월엔 <앤트맨과 아스프>가 나오기 때문에 첫단추를 잘 끼워줬으면 하네요. 이번 <블랙팬서>는 특히 부산에서 촬영한 부분들이 영화에 나오기 때문에 더 기대가 되요. 동서대, 사직동 등등 저에게 있어 익숙한 동네들이 나와서 보는 재미를 더해줄 것 같아요. <저스티스리그> 보는 중에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노래가 나와서 놀랬던 것처럼 외국영화에 등장하는 우리나라 지역이나 문화는 더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이상으로 2월에 개봉예정인 영화들을 알아봤어요. 위 작품 이외에도 2월에 개봉하는 영화들은 많이 있어요. 이번에 포스팅하지 않은 작품들은 다음에 또 올리도록 할게요. <블랙팬서>를 비롯해 괜찮은 작품들이 2월 14일이면 개봉을 해서 설날 연휴에 극장가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설 연휴 지나서 보러 가도록 해야겠어요. 널널하게 관람하는 거에 맛이 들려서 평일 낮에 보는게 좋더라고요. 일을 해야하는데 이런 생활해가지고 회사는 못다니겠네요. ㅋ 뭔가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설 연휴 재밌는 영화와 함께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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