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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마시고

[크라운 베이키] 부드럽고 촉촉한 뉴욕 스틱 치즈 케이크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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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베이키] 부드럽고 촉촉한 뉴욕 스틱 치즈 케이크 강추!!


저는 치즈 케이크를 참 좋아합니다~


생일때도 누가 물어보면 조각케이크라도 상관없으니까,


치즈 케이크로 부탁을 해요~ ^^


얼마전 대학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엄마가 베이키를 사오셨어요.


와~ 치즈케이크닷!!!


근데 먹어본 적 없는 거라 살짝 의심도 했지요~ ㅎㅎ


 



그래도 치즈케이크라고 떡하니 적어놨으니 기본은 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입에 착착 붙는게 좋더라구요~


병원에서 다 먹고 나서 잠깐 까먹고 있었는데,


오늘 집 앞에 있는 홈플러스를 방문했다가 베이키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두 박스 사들고 집으로 왔어요~ ^^


 



베이키는 크라운에서 만들었어요~


크라운 하면 산도!!! ㅋㅋㅋ


어릴때 참 많이 먹었었는데... ^^



요렇게 생긴 스틱 치즈케익입니다.


진짜 적혀있는대로 부드럽고 촉촉해요~ ^^



1박스에 10개가 들어있어요.


한 박스가 3,360원이니까 한개 300원이 넘긴 하네요~



각각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먹기도 편해요~



크기도 크기 않아요... 그래서 아쉽....


아껴아껴 먹어도 세번 베어 먹으면 없... ㅋㅋㅋ


한 입에 다 넣는데도 별 무리 없어요. ㅎㅎ



안에 치즈가 들어있어요~


카스타드 같은 폭신폭신한 주변 빵안에 촉촉한 치즈가 들어있어요.


입이 심심할만한 오전 10~11시경이나 오후 3~4시경에 하나씩 먹으니까 좋더라구요.


마트 놀러가셨다가 보시면 한 번 드셔보세요~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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