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축구천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 번 사는 축구천재] 장애라고 생각한 몸이 축복이었다! 의 작가 '역작s' 님의 새로운 작품 를 읽어봤어요. 을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이번 작품을 읽고 나니 가볍게 읽어봐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2020년 9월에 178화로 완결난 작품이라 완결까지 쭉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축구와 관련된 현대 판타지 웹소설이에요. 작품 소개 장애인인 줄 알았던 두 번째 몸. 오히려 나에겐 축복이었다. 발롱도르 수상식에 참가하던 주인공은 이번에는 수상을 확신하며 눈을 감아요. 그리고 들려오는 소리에 눈을 떴는데 자신은 죽었고 다른 몸에서 깨어나버린 것이죠. 그토록 기다렸던 발롱도르는 수상했지만 직접 받은 것이 아닌 것이죠. 사인은 심장마비로 밝혀졌고 깨어난 몸은 왼쪽과 오른쪽 다리 길이가 다른 상태였어요. 비정상적인 다리 길이로 축구를 했던 브라질의 선수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