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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폴아웃] 나이를 잊은 톰 크루즈, 불가능없는 액션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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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폴아웃] 나이를 잊은 톰 크루즈, 불가능없는 액션을 만나다


오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Mission: Impossible - Fallout)을 보고 왔어요. 얼마 전 내한해서 런닝맨 출연까지 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미션 임파서블은 처음 나왔을 때 부터 이번에 나온 폴아웃까지 계속 재밌게 본 영화라서 개봉 당일인 오늘 극장으로 달려갔어요. 거기다 오늘은 문화의 날이라 CGV 에서는 4DX가 10,000원에 관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4DX로 예매했어요. 오랜만에 만나는 에단 헌트를 보기 위해서 아침부터 좀 서둘러서 움직였어요.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 받고 영화관으로 이동했거든요. 여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겨우겨우 시간 맞췄어요.



평일 낮이라서 관람하는 분들이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엄청 많았어요. 생각해보니 학생들이 방학이고 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날이 너무 덥다보니 영화관으로 피해온 것 같기도 했어요. 오늘도 밖은 폭염으로 엄청나게 더웠지만 영화관 안은 정말 시원했어요. 에어컨도 나오고 있었고 4DX 관이다 보니 중간중간 바람도 슝슝 나와서 천국이 따로 없더라고요. 더운 여름에 어디 갈곳도 없고 하면 가까운 백화점으로 가서 영화도 보고 구경도 하면서 보내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영화보고 나서 밖을 돌아다닐 엄두가 나지 않아서 반디에 책보러 갔었는데 구경하는 도중에 약간 춥다고 느낄 정도로 시원하더라고요.



저는 월요일에 미리 예매를 해두고 오늘 관람을 했어요. 중간쪽 자리를 잡고 싶어서 미리 예매를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고요. 4DX 로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문화의 날이어서 그런것 아닐까 싶네요.



물리치료를 받고 나름 여유를 가지고 이동했는데 버스가 안와서 겨우 시간 맞춰 들어갔어요. 다행히 영화관내에 있는 스타벅스에 사람이 없어서 바로 주문한 것이 다행이었어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메인 포스터에요. 기존의 인물들과 새로운 인물들이 이번 작품에서 잘 조화를 이루었던 것 같아요. 



미션 임파서블의 주인공 최고의 요원인 톰 크루즈, 그리고 그의 팀원들이에요. 이번 작품에서는 크게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한것 같아요. 약간 짐이 된 듯한 느낌이었어요. 톰 형 혼자 고군분투 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지난 로그네이션에 나왔던 레베카 퍼거슨은 등장했을 때 깜짝 놀랐네요. 나오는 줄 몰랐거든요. ㅎㅎ 그리고 이번 작품에 새롭게 합류한 헨리 카빌, 바네사 커비에요. 슈퍼맨으로 잘 알려진 헨리 카빌도 이번 내한에 함께 하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어요. 바네사 커비는 왠지 미션임파서블 다음 작품이 만들어진다면 출연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신디케이트를 기억하시나요?? 이번 폴아웃은 예전 미션임파서블 작품들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작품이기도 한 것 같아요. 새로운 적들이 과거의 적들과 연관이 되어있는 그런 것이라 없는 기억 짜내느라고 좀 힘들었네요. ㅎ 예전 작품들 다시 한 번 보려고 생각중이에요. 등장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IMF, CIA 수장들도 등장해요. 미션 임파서블에서 IMF는 Impossible Mission Force인데 자꾸 국제통화기금이 생각나서 혼자 피식거렸어요. ㅋ 



미션 임파서블 첫 작품이 1996년에 나왔더라고요. 천장에서 내려가다 바닥에 닿을락말락하는 그 명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데 20년도 더 되었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이번 작품에서도 액션신들을 대역없이 직접 소화했다는 인터뷰를 보고 정말 놀랐어요. 톰 형 나이가 56살인걸로 알고 있는데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더라고요. 오토바이도 잘 타시더라고요~



건물을 건너뛰어 넘는 장면이에요. 이 장면도 직접 찍으셨어요. 이거 뛰어넘는 것도 그렇지만 계속해서 뛰는 장면이 이어지는데 정말 잘 뛰시더라고요. 체력은 20대인것 같아요.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헬기씬도 직접 헬기 조종법을 배웠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지난주 런닝맨 방송에서 들었어요. 직접 해야 리얼함을 살릴 수 있다고 헬기 조종을 배우다니... 톰 형 진짜 열정이 대단한 배우인 것 같아요.



마지막에 암벽을 등반하는 장면이 나와요. 몇 편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미션 임파서블 작품중에서 톰 크루즈가 암벽등반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장면이 생각나더라고요. 지난 작품에서의 악당이 등장하고 지난 작품에서 나왔던 장면을 회상할 수 있는 것들도 나와서 좋더라고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어요. 추격전을 펼치는 것도 괜찮았고, 헬기 타고 가면서 펼치는 장면도 좋았어요. 몇가지 반전도 잘 넣어두었다고 생각되고 로멘스도 살짝 들어있었어요. 기존의 미션 임파서블 스타일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아서 새로움을 느끼지 못해 약간의 아쉬움이 남기는 했지만 기존 작품들을 좋아했던 팬으로써 충분히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어요. 두시간 반 정도의 러닝타임에서 딱히 지루함을 느낄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괜찮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쿠키 영상은 따로 없어요.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면 화장실로 바로 가셔도 될 것 같아요. 상영시간이 좀 길어서 화장실 가고싶더라고요. 더운 여름 시원한 톰 형님의 미션 임파서블 한 번 관람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지난 시리즈 1편부터 복습하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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