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화이트골드] 커피 믹스계의 새로운 돌풍 연아 커피!!

[맥심 화이트골드] 커피 믹스계의 새로운 돌풍 연아 커피!!

평소에 어떤 커피를 주로 마시나요?? 저는 스타벅스나 투썸 같은 브랜드 커피숍에 가서 마실때는 거의 90% 이상 아메리카노를 마셔요. 여름엔 아이스 아메리카노 겨울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셔요. 가끔 집이나 어디 다른곳 갔을때 믹스커피를 마실때는 맥심 카페모카 마셨어요. 믹스 커피 이외에는 집에 있는 돌체 구스토로 아메리카노를 마셔요. 대부분 뭐 안들어간 커피를 주로 마신다고 볼 수 있죠.

근데 얼마전에 영화관에서 영화 시작전 광고 나올때 김연아 선수가 홍보하는 맥심 화이트골드를 보게 되었어요. 어떤 맛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최근 연아 커피로 유명한 것 같아서 저도 한 번 마셔봤어요. 

박스로 되어있는 것을 구매했어요. 한 박스에 50개씩 들어있는데 두 박스 구매했어요. 광고를 보기는 했지만 사려고 생각까지는 안했었는데 하나 맛을 보고나니까 괜찮아서 사게 되었네요. 집에서 이전까지 먹던 맥심 카페모카 믹스가 다 떨어진 것도 이유라면 이유에요. 

개인적은 의견으로는 꽤 괜찮아요. 카페모카에서 이제는 화이트 골드로 갈아타게 될 것 같네요. 믹스 특유의 맛도 있고, 많이 달지도 않아요. 믹스의 장점은 솔직히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믹스커피에 맛도 괜찮기 때문에 더욱 인기를 얻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믹스커피 하나는 좀 양이 적어서 믹스 2개 뜯어 넣고 스타벅스 머그잔으로 삼분의 이 정도 넣어서 마시니까 저는 딱 맞더라고요. 약간 달달한 커피가 땡기는 날에 맥심 화이트 골드 한 번 마셔보세요~~~ ^^